있잖아요..
이런날에,이란 날엔 내 마음에,내 감성엔
나즈막히만..가만 가만히만..속삭여만 주십시오
"저예요.."라고
그대의 한 마디 한 마디의 열정적이고도 따순 표현법에
되려 내 영혼이 깜짝 놀라 까무러칠지 모르니까요
분명 이 속삭인 말, 내가 의미를 두는 이 말에는
그 어떤 마음의 틀을 주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거짓이 있어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왜냐구 묻는다면,나에게 물으신다면
그 속에는 내 마음의 사랑법이 그 누구에게 향하는 양보다
눈물겨움과 가슴시림이 넘치기를 셀 수 없을 만큼 일테니까요
결국..
내 감성의 끝에서 하지 못했던 말을 하게 될테니까요
오늘은 내가 먼저 이 말을 합니다
"저예요.."라고..!
"쉿~! 지금 내 감성은 심하게 일렁이는 중~!
감성 노트 2011/04/03 22;58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따스한 마음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나만의 어떤 방식으로 내 감성을 몰두 할 공간이 있다는 배부름..
어떤 땐 그 배부름의 포만감에 지쳐 가만히 마음의 온 전원 꺼두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따스한 언어를 선물 받으며
하루 하루..하늘이 주는 선물을 받는 우리..
허기진 가슴이 아닌 따스한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 받는
따스한 언어가 늘 새록 새록 이어졌음..하는 소망을 해보며..
늘 내 마음 걸어두는 곳에 ..그리고 그대 마음에 포개어지는 순간에
내 가슴이 하는 말일거라는 이 말..
지금도 저는 그대앞에서 이 말을 하나 봅니다
저예요..라고..
'- ☆ Love Le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딤.. (2) | 2011.05.12 |
---|---|
듣고 있나요.. (4) | 2011.05.05 |
싶다.. (2) | 2011.04.27 |
소원..드려요 (1) | 2011.04.19 |
차..한잔 할래요? (0) | 2011.04.10 |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2) | 2011.03.29 |
내 맘.. (2) | 2011.03.22 |
친애하는.. (4) | 2011.03.16 |
TO.. (3) | 2011.03.12 |
음악선물.. (3) | 2011.03.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