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더 그대를 그리워 하렵니다 이제 내가 더 그대를 향해 흔들릴렵니다 이제 내가 그대보다 더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내 마음속 한자리 슬프고도 가슴 애닳게 그대를 위해서 내어 놓으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대를 향해서 걸어가렵니다 시작한 그리움,끝이 없는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내 가슴속에서 살아줘 감사해요...."
한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이제는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고개가 절로 꺽일 때 있다는 것 난 알아요.. 그렇게 가끔 아플 때 있겠지만 그대를 바라보는 내 맘도 바보처럼 한 곳만,바라만 보기에 아프지만... 그 아픔은 내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지금 내가 감추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는 말이죠.. 그래도 말이죠..알잖아요..그 어디에서 숨쉬든..항상 내 눈앞에 있는 듯 한결 같이 계시라는 말.. 그럼 된거라고..그걸로 된거라고..마음과 마음이 유난히 따뜻하게 포개어질 눈부신 봄날이 왔잖아요.. 그대도 나도 그리도 애타게 기다렸던 봄이잖아요..그찮아요.. 한결같이 그대를 바라볼 수 있어 좋다.. -☆ 그래도 우린행복한 해바라기잖아,늘상바라보기할 수 있어 좋다,오늘 내가 바라보는 사람은..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