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덕원중학교 중학생 자살사건_어린 승민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학교폭력과 작은 악마들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大邱中學生自殺事件)은 2011년 12월 20일 대구 덕원중학교 2학년 권승민 군(당시 만 13세)이 2011년 3월부터 다수의 같은 반 학우들의 상습적 괴롭힘(물고문, 구타, 폭행, 협박,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는 유서 작성 후 자신의 7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던 사건입니다. 당시 교사였던 어머니 임지영 씨는 2011년 12월20일 여느 때처럼 학교로 출근했는데 아들 "승민이가 등교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나서 아들이 투신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1.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_승민이를 자살하게 만든 어린 악마들과의 끔찍한 기억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