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시선에 제가 스쳐서 미안해요 그대 마음에 제가 다가가서 미안해요 그대 가슴에 제가 머물러서 미안해요 . . "그대 세상에 저를 숨쉬게 해줘서 감사해요.." -☆. 그대와 나의 거리는..귀족과 천민이라는 계급 차이만큼이나, 그대와 나의 거리는 강물속에 잠긴 둥그런 달만큼이나 멀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을 알면서 다가가는 마음이 사랑이라고 감히 말하면 건방진 것까요?
사랑하는 마음은 내 안에 또 다른 너가 아닌 같은 마음의 내가 있다는 것 남녀는 오래된 종교 전쟁보다 더 오랫동안 그리고 풀리지 않는실타래처럼 지겹게도 싸워 댄다. 아무리 좋아서 만나 연애 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말이다.그렇다고 싸우거나 다투는 일들이 거창하거나 큰 문제도 아니다. 주위에서 들으면 진짜 유치 하고 사소한 것에 서로 틀어지는데 그 기간이 길면 영원히 빠이~빠이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남자들의 역할이 참 중요한데 되지도 않는 자존심을 내세워 화가 난 여자 친구의 화를 풀어 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솔로로 복귀 하는건 시간 문제 일것이다.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자도 매 한가지이다. 없는 애교라도 부리며 화를 풀어 줄때 남자는 슬그머니 자존심을 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글은 미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