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의 진정한 원석,백청강의 놀라운 댄스 실력 대방출!!

 

 

 

 

 

 

 

오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을 보다가 백청강의 순서에서는 그만 자리를 벌떡 일어 나고 말았습니다.

 

G.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라이브로 완벽히 부른 것도 모잘라 감추왔던 댄스 실력까지 대공개,

 

 

" 와~ " 라는 탄성이 절루 나오는 무대였었죠.

 

 

다만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심사위원들인 멘토들의 감정적인 점수 밀어주기가

 

눈에 거슬렸습니다.

 

백청강은 댄스 실력과 함께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환호를 받았는데요.

 

자우림의 김윤아와 신승훈은 9점대의 점수로 백청강의 무대를 흡족한 시선으로 본 반면에

 

이은미와 방시혁은 목소리에 예전 버릇이 나오고 아이돌 댄스를 따라만 했다며 독창성에서

 

7점대의 낮은 점수를 준 것이지요.

 

사실 이 둘은 계속 김태원조의 멘티들을 견제하는 모습과 이해가 안가는 점수 산정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는데요.

 

특히 다음 차례인 노지훈은 방시혁이 참가들 중 유일한 퍼포먼스라며 극찬하여 아이돌 그룹

 

노래 부르기에 특히나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세븐의 "와줘"를 음이탈과 댄스 퍼포먼스도

 

백청강에게 밀려 백청강의 무대와는 다른 아쉬움을 남겼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지훈은 백청강보다는 더 높은 8점대의 점수를 받기도 하여 보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었습니다.

 

  

 

 

 

 

 

 

 

 

 

 

 

솔직히 멘토들도 사람인지라 팔은 안으로 굽고 자신이 싫어 하는 음악스타일과 좋아하는

 

스타일이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 자체를 배제해야 하는 것이 멘토들의 역할이고 마음 자세가 아닐까요.

 

이들이 위탄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은 편협함이 나이들면 진짜 꼴불견이라는 생각만 안겨 줍니다.

 

결국 김태원도 사람인지라 생각보다 낮은 백청강의 점수에 욱 했는지 그 모든 평들을 뒤로 하고

 

 

"기계음이 만든 소리가 아닌  리얼로 노래를 했다.완벽했다.."

 

 

라고 칭찬을 하는데 솔직히 제 속히 다 후련하더라는,

 

 

 

다른 모든 참가자들이 엄청난 뒷배경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지 않지만 백청강은

 

중국네에서 소수민족이고 조선족입니다.

 

연변 말투가 노래나 말투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뛰어 넘는 재능과 열정을

 

이번 무대에서 확실히 인지할 수 있었죠.

 

솔직히 실력 없으면 떨어져야 하지만 편견이나 아집,자기 식구 살리려는 얇은 계산을

 

이제는 공중파에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 미션은 가왕 조용필의 곡들을 재해석하여 부른다는데 솔직히 기대도 되면서

 

이미 자신의 멘티가 떨어진 이은미나 홀로 남겨진 데이비드 오의 멘토 방시혁의 행보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오늘 보여준 백청강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즐~ 감상하시구요.

 

 

 

 

 

 

 

 

 

 

 

 

 벡청강의 하트브레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