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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법.한사람2

그리움 법 ..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웃기 시작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내 마음은 울컥하게 됩니다 그대에게 난 분명 경고를 내립니다 나에게 너무 많은 그리움 주지 말라고 하지만 난 분명 이 말도 동봉하여 내립니다 "내 심장이 이젠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하는 것 그 속에 중심이 되버린 그대라고.." ..너무 놀라지 않게..너무 소란하지 않게.. 그대 마음의 중심에 저 또한 서있고 싶습니다 가슴 중심에 서서 때로는 힘겨움과,때로는 벅참을 어찌 감추며 어찌 쓸어내며 숨쉬어야 할지를.. 그 누구보다 더 잘알면서도 그 중심에 저 또한 서서 숨쉬고 싶습니다 이렇게 마주하면서 말이예요.. 듣고..있나요? 느끼고..있나요? 2011. 6. 23.
그리움법.. 그랬습니다.. 내가 더 많이 그리워하고 내가 더 많이 마음을 주고 내가 더 많이 기다림을 하고 내가 더 많이 감성을 전하고 내 그리움법은 그랬습니다 기다림에 지쳐도 보고 그리움에 아파도 보고 기다림은 슬픈 그리움이 되고 슬픈 그리움에 눈물이 보이고 . . "난 슬픈 그리움법을 지나치게 남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마음이 유난히 사각거릴 땐 도도왕국의 우아공주가 되고도 싶은.. 아니 어쩌면 마음의 성을 하나 짓고 싶은.. 그런 아름다운 밤인거야..라고 말도 하고픈.. 대신 오늘밤은 마음껏 남용하리라는 사실을.. 어쩌면 이제부터는.. 그리 할 것입니다..꼭 그리 할 것입니다.. 라고 제 자신에게 비밀주문을 지나치게 걸고픈지도.. 그만큼..그 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무던한 마음 아마도 유난스레 놀라기도.. 201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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