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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rtbeat82

아니..! 온 몸을....전율케하는.... 너의 뜨겁고....강한 느낌이....내 감성을....설레임으로....때론 열정적으로.... 물오르게....한다는 걸....아니.........! 가끔은 그런 사람.. 때로는 그런 그대.. . . 2012. 4. 3.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외로워야.. 외로움 절정의 숲길에서.. 길을 잃어 보았노라고.. 말할 자신이 있을까.. 말해 볼 엄두라도 있는 걸까.. 라고 묻는 마음길이 되버렸어.. 쥐어 짜는듯한 흥건한 그 무엇이.. 내 영혼을 매몰차게 흔들고 있어.. 딱히 무슨 이유가 있는건 아니야.. 왜 그런날 있잖아.. 웃어도 눈물나는 날 말이야.. 내 생애.. 가장 제대로 해 본 일을.. 손꼽으라 한다면.. 무던한 마음 하나 내걸고.. 그대 그리워 한 일이야.. 라고 말할거야.. 불현듯 엄습해 와 버린 알 수 없는 감정.. 이리하며 계절 타는게 아닌가..싶습니다.. 2012. 3. 3.
혼잣말.. 외로운 사람..더 외롭게 하지 말기를.. 슬픈 사람..더 슬프게 만들지 말기를.. . . 예전에 누군가에게 했던 언어들이.. 문득 새록하게 떠오르는 시간이였어.. 아마도 비탓인게야..그런게야.. 라고 돌려 말도 하고 싶어졌는지도 몰라.. 이제는 마음탓은 하지 않으려는.. 어떤 내 안에 강한 원칙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기에 그런지도 몰라.. 너무..많은 걸.. 바라지 않으려 한다는 마음.. 너무..많은 걸.. 원하지 않으려 한다는 마음.. 하고..싶은 말.. 가슴 속 더 깊은 곳에 감춰 두려는 마음.. 하지..못하는 말.. 내 가녀린 목울대가 아플만큼 참아내는 마음.. . . 이젠.. 외로우면 외로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그렇게..그렇게만..너를 내 안에서.. 정갈한 마음으로 묵묵히 지켜가고.. 2012. 2. 23.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그대.. 마음의 창가에 서성여서 미안합니다.. ...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 품어서 미안합니다.. ... 그대.. 사랑하는 마음 숨겨서 미안합니다.. . . . "그래서 이젠 어찌 할 수 없다 말합니다....." 언제나.. 그대를 품고서..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그 언제나가 언제까지일지 모를일이지만.. 난 오늘도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 내걸었기에.. 행복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P.S:어찌할 수 없는 영혼.. 갇혀버린 숨조임에서 조금만 떠돌다 마주하겠습니다.. ... 2012. 2. 17.
말합니다.. 이 세상에 머물며.. 내가 제대로 무언가를 심하게 갈구하면서.. 숨쉬며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 날들.. 숨조차 쉬지 못할 만큼 그 무엇을 간절히 소망하며.. 살았던 적 있느냐고 그 누가 물어온다면.. 나는 또박또박 말을 할 것입니다.. 그리워 하는 마음 하나 내걸고.. 그대 향한 애 닳은 그리움 날들 속에서.. 힘겹게 숨쉬었던 때를.. 나를.. . . 어느 영화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잊기 위해 걷고 그리워서 또 갇습니다..라는.. 난 기억하기 위해 걷고 그리워서 또 걷습니다..라고.. 고쳐 말합니다.. 2012. 2. 11.
훨훨.. 내 영혼의 힘겨운 전율이..몸부림 침으로도 허락되지 않아.. 한 올 한 올 희미해진 내 안의 열정을..초라하기 짝이 없는..내 마음밭..가장 구석진 자리에.. 깊이 묻어두고 맙니다.... 훨훨.. 무척이나 내 영혼이 자유롭고만 싶다고.. 외치고 또 외치고 싶습니다.. 2012. 2. 6.
하여 주소서.. 내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애달프게 움켜쥐고 있는 그대향한 그리움의 끈을 내 힘겨움 때문에 놓지 않게 하여 주소서......! 그대 느낌만으로도..내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감사한 것이지요.. 그 넉넉하디 넉넉한 그리움 품을 나에게 내어 준 것만으로도..고마운 것이지요.. 2012. 1. 31.
기꺼이..바라만 보아도.. 내 마지막 간직한 애절함의 에너지를 소진하게 만드는 너.. 욱신거리는 이 힘겨움 속에 더 심하게 버무려지는 또 다른 너.. 먼지처럼 사라지고플 때마다 울먹이는 슬픔으로 나를 묶어주는 너.. 지독한 아픔안에 깊이도 갇히어 버린 나.. 그런데도 파닥이며 숨쉴 공간을 나에게 주는 너.. 너는 나의 끝도 없는 슬픈 그리움이다.. . . 울먹이는 비밀을 간직한채로 내 평생 숨쉬라 하시면... 내 기꺼이 그리 할거라는 말...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었어요.. 만날 수 없는.. 그리움의 간격을 두고서.. 바라보는 관계로만.. 아껴보는 관계로만.. 지켜주고 보듬어 주는 관계로만.. 마음속에만..가슴속에만 담아두는 관계로만.. 만나야만 하는 그대와 나.. 어쩌면 그대와 나는.. 하늘만이 힘들게 허락한.. 차암 슬픈 인.. 2012. 1. 24.
얼마만큼..그리워해야할까.. 그런 느낌으로..그런 시선으로..그런 마음으로..그런 그리움으로.. 내 그리움 사랑을 재어보려..의문하려..하지 마십시요..이제는 너무 그리 마십시요..차라리..차라리.. 얼마만큼의 간격을 두고서 숨쉬어야 한 단 말인가.. 얼마만큼의 내 그리움 깊이에 서러워 더 아파해야 한 단 말인가.. 2012. 1. 18.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에도 꺼이 꺼이..속울음을 웁니다 아무도 몰래 이불 뒤집어 쓰고..설움에 복받쳐 꺼이꺼이..울어본 적 있는가.. 그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이 슬픔.. 문득 하늘이여..란 부름만을 붙잡고만 있었던 그 좁은 어둠속에서의 간절함.. 지독한 마음환자가 정말 환자가 되어 버린 슬픈 현실.. 어느 순간부터 일상이 꺼이꺼이 하게 되어 버린.. 오늘만..딱 오늘 하루만이라도 멈추게 해주십시오.. 부디..제발... 보내고..묻고..말하고..대답하고..생각하고..결론을 짓고.. 어쩌면 내 초라한 감성 멈추지 않기 위한 욕심일지 모른단 생각을 해보며.. 이젠 눈물을 흘리기 보단 이 때의 눈물을 기억하는 내가 되기를 소망하며.. 그래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함입니다.. 2012. 1. 12.
어디론가.. 시간이 갈수록 메말라만 가는 내 감성..어디론가 몰래 떠나 버리고픈 마지막 충동..그 누구라도 붙잡고서 묻고 싶어... 이런 나를 아무도 모르는 그 어디에 아주 멀리 데려가 달라고..그래야만 조금은 편하게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고... 돌아볼 수는 없었어 두고 온 나의 슬픔이 날 알아볼 수 없도록 멀리로 가고 싶었지 저 하늘은 날 알거야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잘못 된 길을 걸어도 내 뜻이 아니라는 걸 다가오지 말아줘 상처받은 내 영혼은 돌봐주면 그럴 수록 견딜 수가 없으니 내 눈물은 내 눈물은 모른채 날 잊어야 해 . . /박희수님 2012. 1. 6.
서서히.. 내가 그토록 가슴 출렁이며 머물던 꽃자리를 되찾고 싶습니다.. 조금씩 마음 일어나 가벼이 그 곳만을 향해서 나설 준비를 하렵니다.. 하늘이 너른 들판에 눈부신 계절을 내려놓기 전에 말이예요.. 이제 내 마음은.. 그대라는 그리움 꽃밭에게만 향해 가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실래요? 나에 아픈 모든 시간이.. 서서히 녹아 내렸으면..정말 그러했으면.. . . 내게로 오신 아름다운 그대님아.. 무던한 이 친구방에 따스한 마음안부.. 변함없이 내려놓아 주시는 사랑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어요.. 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면 그대님을 뵈러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그러하지 못하는 이 초라한 마음 이해해 주실거라 여겨요.. 예전처럼.. 다시 내 마음 일어나 아름다운 그대를 찾아.. 내 마음 정성을 모아 내려놓을 날.. 있.. 2011. 12. 28.
팔고 싶습니다.. 그동안 꼬옥 닫아 두었던 내 안의 열정을..두려움 없이 꺼내어 그대에게 팔고 싶습니다..그 누구도 아닌 나만의 그대인 당신에게 말이예요.. 영혼과 영혼으로 이어지는 숨결사이로..그리움의 결정체인 강한 이끌림.. 바로 그대라는 설렘의 느낌선물입니다.. 2011. 12. 20.
차라리.. 어디엔가 내 영혼을 내려 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내보이고 싶지 않은 허름하기 짝이 없는 영혼 한 자락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이라는 것을 요즘은 더 실감하게 되는 듯 합니다.. 들 숨 날 숨 마다에 이렇게나 힘겨움이 서려 있어야 한다면.. 난 아낌없이 주저없이 내 영혼 한 자락을 그 어딘가에.. 파묻혀 놓고 말 것입니다.. 발악을 해본다는 것이 이런 것이였구나.. 그 어떤 꿈틀거림조차 할 수 없게끔.. 내 숨소리를 꽈악 막아 버리는 것.. 차라리 그럴 때가 이 힘겨움보다 나으리라.. 2011. 12. 14.
찾고싶어.. 깊이 묻어 두었던 나만의 열정을 다시 찾고 싶어.. 가물거리는 듯한 감성에 뒤덮혀 있는 슬픔의 껍질을 벗겨내고서 속뜰 한결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예전의 나를 되찾고만 싶어.. 오늘도 여전히 난 습관처럼 마음이 먼저 움직이고 말았다.. 슬픔 남용하지 말기..마음 다스림 더 잘하기..약속하기.. 2011. 12. 8.
한결같은.. 있잖아요..사실은요..지나치게 그대가 좋습니다..그 좋음이 너무 지나쳐서 두렵기도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한결같은 마음길로 그대를 향해서만..그대만 향해서만..내 숨결이 향하고 있다는 것만.. 그대가 느껴줬음..한다는 것이어요.. 또 다른 사실 하나는.. 내 마음 빈공간 안에 그대 마음을 채워 넣고만 싶다는 것이어요.. 2011. 12. 2.
열정.. 차오름을 반복했던 내 열정을 되찾고 싶은 날들..얼마만큼 남아 있을까..내 안의 열정 잔고를 확인하면서.. 한 움큼만 조심스럽게 꺼내어 내 가슴 속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 빈공간 안으로 스며드는 이 느낌.. ..하고 싶어..라고 말하고 싶어.. 2011. 11. 26.
한 걸음씩..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주는 날이어요.. 그 바람결에 절로 눈이 감기게 되는 시간.. 내 영혼은 한 걸음씩 그대라는 시선을 따라.. 자꾸만 입맞춤을 하게 되는.. 내 그리움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버리고 맙니다.. 그대라는 온유한 품 안으로만..그 안으로만.. 갇혀버린 내 감성이 슬픈 한계에 멈추지 않게.. 그대의 마음걸음을 자꾸만 따라다니고 픕니다.. 한 걸음씩..또 한 걸음씩.. 바라건데.. 절대 뒤돌아 보진 말아요.. 힘겨운 걸음에 추억을 하나식 저장하며 걷는 중이니까요.. 2011. 11. 21.
싸움중..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 하는데.. 이 받아들임의 것들이 아직도 허락받지 못하는 마음길이라면.. 무언가를 몽땅 잃어버린 미야가 되어버린 현실.. 늘 흐렸던.. 감성까지도 이젠 내려놓게 될지도 모를일입니다.. 허락하는 것이 하나만 있다면.. 허락해 준다는 것이 딱 하나만 있다 한다면.. 말도 아니되는 허락을 자꾸만 구하게 되는 슬픈 현실.. 아무 이유없이 행복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하늘만 봐도 눈물났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커다란 이유가 되어버린 그 무엇으로 인해.. 어쩌면 무던한 마음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를일입니다.. 아픔조차 사랑하려는 마음과.. 슬픈 현실조차 받아들 일 수 없는 마음이.. 힘겨운 웅크림으로 싸움중입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의 숲에서 길을.. 2011. 11. 15.
비밀.. 나에겐.. 감추고 싶은 비밀이 생겼습니다.. 예전엔 그리 크지도 않은 비밀들이 내 안에 숨쉬고 있어라고 여겼는데.. 이렇게나 커다란 비밀 하나 감추고 숨쉬어야 하는 내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쩌면.. 숨기지 못하고서 혼자 말하고 혼자 다시 감추고 할 것임을 알면서도.. 슬픈영혼 속 큰 일인 아픈 비밀하나 감추고 있는.. 내가 여기 이렇게 숨쉬고 있습니다.. 마음이 이렇게나 앙상해지기도 하는구나.. 라고..슬픈 깨달음을 하게 되는 나날.. 차라리 지나친 슬픔이 많았던 때가 그리워.. 예전의 멍청한 느낌도 다시 되찾고 싶어..웅크림보다 구부러진 영혼이 더 슬픔인 듯해.. 2011. 11. 9.
숨결 하나만.. 가질 수 있는 것에만..욕심 내기로 했어.. 예전엔 그런 마음 아니였는데..이젠.. 내가 가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희망의 꽃이.. 나를 이끌고 있거든..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욕심을.. 조금씩 조금씩..내려놓는 연습중이지.. 가질 수 있는 것들에 소박한 꿈을 꾸는 내가 되어.. 그대앞에 이렇게 마주보기 하고 있다는 거야.. 내 숨결을 느껴봐..눈을 감고서 말이야.. 난 오늘 그대 숨결,딱 하나만 욕심내기로 했다는 거.. 말을 하고 싶은 거야.. 변하지 않는 마음과 마음으로.. 끊이지 않는 숨결과 숨결로 말이야.. 다시 돌아와 내어주려 합니다.. 무던하기 짝이 없는 내 마음 한 평을.. 그댄 언제나 내게 그리움을 줍니다.. . . 2011. 10. 31.
한 숨.. 그 누군가는.. 아침을..점심을..눈물밥을 먹었다 합니다.. 특별하게 큰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합니다.. 그런데도 그 가슴은 이보다 더 큰 특별한 이유가 어디 있을까..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요로코롬 숨쉬는 사람..도 있을까..란 생각에 그 눈물밥은 체끼로 가슴에 언치어 있다 합니다.. 오늘은..오늘 하루도.. 그런데 웃는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웃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도 물론 눈물밥을 먹게 될 것 같아 두렵다 합니다.. 그런데 그 눈물밥은 행복하다고 열번..아니 백번씩 곱씹으며 먹을 걸 압니다.. 그래도 웃을 걸 압니다.. 그런데도 분명 웃을 것이라고 말할 것 입니다.. . . 난 언제부턴가 반복해서 묻고 말하고.. 결론짓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던 것 같아.. 이 .. 2011. 10. 24.
이별이란.. 이 세상에서 이별이란 단어를 몰랐던.. 그런데 이제 내 안에서 하나의 이별을 합니다 그런데 혼자 보내지도,혼자서 놓아주지도 못하였던.. 그런데 이제 혼자서 이별을 합니다 혼자서만 이별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 이런 거였구나.. 이런 것이였구나.. . . 그런 거였구나..라고 느꼈다면 더 내가 슬플 것 같은데.. 그래도 참 다행이다..싶어.. 이런 것이였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서.. . . 이별이란.. 숨도 못쉴 만큼의 간절함이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거였구나..이런 것이였구나.."라고 슬픈 깨달음을 "가슴"이 하게 되는 것.. 2011. 10. 12.
느낌향기.. 그리..멀리 가 있었냐고..그리..멀리 있음이 애달프다고.. 그리 먼 곳에 있음이 다행이라고..이리..내 심장이 잘 버틸 수 있게 해줘서.. 손만 내밀면 닿을 듯한..곁에 있는 듯한..그대 마음과 내 마음....! ps:향기가 난다는 말..내가 하는 말이예요.. 차향기보다 더 은은한 느낌향기 가득 배어있는,그 느낌향기에 내 감성이 되레 까무라치게 놀라버린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내 마음 속 그대.. 2011. 10. 6.
느낌.. 현기증 날 만큼 아른거리는 이 느낌..언제 어디서 만났고 만났을 법도 한듯한..이 강한 느낌.. 거부하지 않는 느낌으로..받아들임의 그리움을 앓고 있는 나 그 어느 것 하나 바라보며 말걸기 하지 않을 수 없는 이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슬픔으로 허우적 거리기 보단..아픔속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나 내 슬픔은 남용하지만 내 아픔은 사랑하고 싶어졌습니다...♥ (마음이의 기특한 생각..AND..멍청하지는 않은 느낌) 2011. 9. 29.
허락.. 너를 통해 웅크린 내 안의 무엇을 자꾸 꺼내어 보는 일.. 내 가슴 속 간절한 소망들이 하나씩만,하나씩이라도 이뤄져 갔음..하는 이기심.. 내 이런 이기심을 허락하여 주소서.....! 전할 수 없는 그 어떤 느낌을 난 늘 간직하고 있어.. 그 느낌을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2011. 9. 24.
마음 한평만.. 그리울 땐 언제든지 머물 수 있도록 보고플 땐 언제든지 다녀갈 수 있도록 내 숨결이 내 감성이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도록 그대 마음 한 평을 저에게 비워 주셨음 하는 보이지 않게만,느껴지지 않게만 내 지친 영혼 언제든지 내 맘대로 머물며 나뒹굴 수 있도록 그 따뜻한 마음 한평만을 욕심도 내어 보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쉰다는 것이 이렇게나 가슴 벅참이였다는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그대는 내 가슴뜀을 인도하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대 바라기중인 저에게.. 그 마음 한 평만 비워 주십시요.." 2011. 9. 19.
가만히만 있어보기.. 군더더기 많은 내 영혼이 어찌할 수 없을 때 그냥,가만히 내버려 둬보기 숨결 하나 하나에 느낌으로 말해보기 느낌으로 말을 건네도 꼬옥 알아채주기 가만히만 있어보기 그런데도 자꾸만 느.껴.져...와! 거부할 수 없는 느낌에 내 영혼이 되려 놀래어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중..! 이라고..쓰고..싶었다 "마음 부재중"..이라 쓴다면 그대 영혼이 무척이나 허전해 할까봐,그러할까봐.. "늘 내 영혼은 맴돌고 있습니다"..라고도 쓰고 싶다 아니 분명 이렇게도 씁니다..! 2011. 9. 13.
..속으로.. 어느 유행가 가사에 마음이 멈추고..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람아! . . "자꾸만 더 깊어지는 그리움속으로 제 몸을 숨기라 하네요.." 2011. 9. 7.
하루쯤.. 지나쳐 주십시오..! 그냥 하루만,아니 하루쯤 그대 가슴에서 이 느낌을 외면하여 주십시요 언젠가..그 언젠가의 어느날에 내 모습인 것처럼 그냥 아무말 하지 않고서 스치움만 하여 주십시요 조바심 내지 아니하게만 흐름대로 그리 하여보게만 . . "거꾸로 되돌려 가는 시간은 아문 상처 다시 건드는 일이란 것을.....!" 201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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