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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rtbeat

한 숨..

by 마음heart 201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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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는..
아침을..점심을..눈물밥을 먹었다 합니다..
특별하게 큰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합니다..
그런데도 그 가슴은 이보다 더 큰 특별한 이유가 어디 있을까..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요로코롬 숨쉬는 사람..도 있을까..란 생각에 그 눈물밥은 체끼로 가슴에 언치어 있다 합니다..
오늘은..오늘 하루도..
그런데 웃는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웃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도 물론 눈물밥을 먹게 될 것 같아 두렵다 합니다..
그런데 그 눈물밥은 행복하다고 열번..아니 백번씩 곱씹으며 먹을 걸 압니다..
그래도 웃을 걸 압니다..
그런데도 분명 웃을 것이라고 말할 것 입니다..
.
.




















 


난 언제부턴가 반복해서 묻고 말하고..
결론짓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던 것 같아..
이 습관은 내 가슴이 늘 불안한 숨결로 호흡하기 때문일거야..
오늘은 거칠게 기인 한 숨..내려놓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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