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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ember..9

슬픔 떨어지는 날..  친애하는 내 사랑하는 당신께 초록향기 가득 담아 편지를 쓰고 싶은 날입니다 날개 달린듯한 음악에 당신을 찾아가려는 내 마음이 왜 이리도 힘겹기만 할까요 오늘은 슬픔이 아닌 모습으로 젖은 눈빛 아닌 모습으로 흐르는 가슴 아닌 모습으로 당신을 마주 앉아 있고픈 내 간절함은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요 결국은 그리움으로 얼룩져서 이젠 그 얼룩조차 감추지 못하고 그 얼룩에 내 시린 가슴뿐인 모습으로 당신을 마주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내 모습일까요 그래도 당신께 바라봐 달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당신 찾아온 날개짓인데 사뿐히 그 날개 접어주시면 안되는지 그리고 힘든 마음 그리 잘 견뎌주고있어 고맙다고 그 눈빛으로 다독여 주시면 안되는지요 이젠 모든 걸 허락을 원하고 허락을 받으려 하는 제 모습이 되어 있는데 왜 .. 2010. 12. 30.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가 당신만을 향해서.. 여린마음 주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 마음에 남몰래 살며시.. 그려놓은 사람이란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내 마음과 다른 슬픈 미소.. 당신께 늘 지어주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그리움이 더해갈수록.. 당신 느낌안고 싶어 힘들어 한단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이유 없이 투정 부리는 날엔.. 내 마음 당신향한 보고픔이란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당신 향한 그리움으로 가슴 한켠에.. 외로움 채워진채 숨쉬고 있다는걸.. 당신이 몰랐음 좋겠습니다.. 마음의 빗소리 안음으로 인해.. 늘 눈감고 귀막는날들 이란걸.. 당신이 정말 몰랐음 좋겠습니다.. 이제 당신이 모두 알아버렸기에.. 더 내 마음이 아픈 이유입니다.. 늘 내 .. 2010. 12. 29.
저는 괜찮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내 삶을 바꿔 놓을만큼 크나큰 일인줄 몰랐습니다 내가 감당 못할 만큼의 멈출 줄 모르는 차오르는 가슴 벅참 이였으니까요 그리고 늘 내 심장뛰는 속도를 내 자신도 놀랄만큼 빠르게 뛰게 한 당신 향한 그리움 이였으니까요 내 영혼으로 귀하게 오신 당신이 서로의 힘든 그리움을 나누며 이만큼 이어온 날들을 떠올리면 갑자기 눈물이 날려합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움 하나로 사랑이란 말을 그리 힘들게 해야했고 서로의 마음주고 받은 그 이유 하나빡에 없는 우리가 그리움의 사랑 채워가면서 더 힘든 아픔과 슬픔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날들 당신 향한 그리움으로 늘 내 가슴을 젖게 만드는 눈물 이였으니까요 그 눈물이 흐르고 흘러서 당신 마음밭에 도착도 하기전에 마르고 말랐겠지만 내가 흘린 눈물의.. 2010. 12. 29.
슬픈 소원..  지금 나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대 그 넓고 따스한 온 마음 중에서 구석지고 구석진 작은 마음자리 이 못난 나에게 내어 줄 수 있느냐고 그대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 나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무도 몰래 내 가슴에 그대라는 그리움 사랑을 품었던 날들 아파하며 비틀거리면서도 자꾸만 욕심들이 생겨나고 있는 나를 미워하지 말라고 그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나쁜 사람으로 내 평생을 이렇게 그대라는 사람을 설레임으로,혹은 간절함으로,때때로 나쁜 욕심 내어가며 살아가도 되는지를 또한 그대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 나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런데 그대와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아 눈물이 납니다 내 임의대로 시작했던 그리움 그래서 그대에게 묻지도 말하지도 않을거라고 또한 내 가슴.. 2010. 12. 28.
슬픈 동거..  다행이예요 당신 향한 그리움을 한동안 멈추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면 이 말을 저에게 하는 날이 이렇게 올 수도 있을거라고 그리 믿었으니까요 그렇게 있어 주셔서 참 다행이예요 그렇지 않았더라면 제가 그러하지 못했을거란 생각을 해보니까요 참 다행이예요 딱 고만큼의 거리를 두고서 내가 그리워할 수 있을 만큼만의 간격을 보내주고 있어서 말이예요 그 간격이 좁혀오면 올 수록 내 숨쉼의 깊이에 차오르다 멈춘 가슴되어 그리움 가시에 찔린 상처 어루만짐의 아픈 습관 서럽게 하는 저였을 테니까요 정말 다행이예요 내게 오시던 그 날 내게 그 마음 주시던 그 날의 떨림을 지금까지 부여안을 수 있게 지켜주셔서 그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아요 이렇게 이렇게만 이 그리움 지켜감의 의무를 내 가슴에서 하고 있는 거라는 의미만 주세.. 2010. 12. 27.
가슴으로만..  이제는 잊으리라 할거라는 말 내 가슴 속에서만 해야 했던 말 이별이란 말보다 더 슬픈 말 놓을 수 없어 담고만 있어야 했던 말 당신을 내 안에 담았던 그 날 그 날의 떨림을 지금도 잊지 못한채 그 떨림속에서 헤메고 있었던 날들 어쩌면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사랑법이 슬픔이란 말로 늘 내 안에 담고 있어야 숨쉴 수 있었던 말인지도 모를 말 슬픈 그리움이 되어버린 말 슬픈 그리움 사랑이 되어버린 내 사랑의 말 그런 것 이였을지 모른다는 말 그것이 내 사랑의 이기적인 사랑이였다는 말 결국은 입 밖으로 쏟아내지 못하는 말 마음 잃어버린 가슴에만 담아 두어야 하는 말 당신 향한 내 그리움의 슬픈 말 결국 당신은 내 그리움의 포로라는 말 사랑해요란 말도 하지 못하는 나 그런 말들속에 주인공인 내 그리움 사랑인 .. 2010. 12. 26.
울고 있습니다..  그리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이란 그리움의 인연을 버릴 수 없었기에 놓을 수 없었기에 늘 내 가슴은 서성거리고만 그리하고만 있었습니다 그리하고만 싶었습니다 당신이 오시던 날의 떨림을 지울 수 없었기에 간절함으로 부여 안고서 슬픔길 방황의 버거운 가슴이 되어 끌어안음으로 웅크리고만 싶었습니다 그리하고 싶었습니다 피멍듬의 얼룩진 내 가슴속 그리움으로 눈감는 날들 늘어감의 시간속에서 매 순간의 가파오름의 숨쉬기에도 슬픈 행복으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그런 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내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사람이 당신의 그리움되어 이런 사랑이 내 그리움 사랑이라고 이 자리에 주저 앉아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잊을 수도,버릴 수도 없는 당신과의 그리움 인연에 또 한번 이 가을 간절함으로 담고 있는 사랑한다는 말도.. 2010. 12. 25.
울컥하는 그 순간만큼은.. 내 가슴이 당신 마음의 문을 노크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 어떤 날보다 더 내 가슴이 열이 나 숨차오기에 간절한 눈빛되어 마주하고 싶습니다 내가 당신을 향해서 흘렸던 눈물의 깊이 그리움이란 사랑으로 늘 내 온 마음 흔들어 주셨던 당신 행복의 깊이보단 못하겠지만 눈 시릴만큼의 추억들이 숨이 차다라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난 당신의 마음 받은 댓가로 그리고 내 마음 드렸던 의미로 긴 시간동안 당신을 향해서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한결같은 눈빛으로 당신만을 향해 뛰어줬던 향해줬던 내 온 마음이였습니다 마음 잃어버린 뒤 난 내 마음이 아닌채로 그리 서성거렸던 날들 불규칙한 호흡으로 내 뿜어 내었던 촉촉하다 못해 건조해져 버린 허공속에만 쏟아 내었던 간절함의 얼룩진 내 심장도 이기심으로 뛰고 싶을 때가 많.. 2010. 12. 23.
그리움이 그리움에게 한 슬픔을 보았습니다 내가 지닌 슬픔보다 더 깊고 아파 보여서 내 마음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느낌으로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내 마음이 그 슬픔을 보듬어 주고 싶었고 그 슬픔을 어루만져 주고 싶었나봅니다 내 슬픔은 슬픔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대 슬픔이,그대에게서 뚝뚝 떨어지는 슬픔이 내 슬픔을 어루만져 주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라고 언제부터라고도 말할 수 없던 날들 그렇게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동안 그 무엇이 우리의 슬픔을 서로가 서로에게서 빼앗아가 그 슬픔이 다시 행복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난 그 행복을 받아 들일 수 없었습니다 내가 행복해선 안되는 행복일 것 같았기에 하지만 자꾸만 자꾸만 그 행복이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말았습니다 살며시 열려진 그 문을 .. 201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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