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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3

..길을 떠나다 언제나 떠나가는건 니몫 이었잖어.. 이젠... 내가 길을 떠날 차례일까? 2011. 4. 23.
기다림이란.. 어느 순간, 삶은 기다림이란 명제의 연속임을 알게 됐다. 친구를 기다 리고 연인을 기다 리고 죽음을 기다 리고 탄생을 기다 리고 길과 길 사이에서 신호등을 기다 리고.. 가끔 바쁜 사람들은 그 기다림의 여유를 어겨 가며 촉박함을 기다 리고.. 오늘은 아침과 점심 사이의 허기로부터 식사 시간만을 기다린다.. 2011. 4. 19.
느낌..  내가 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오늘은 곰곰히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또박 또박 말걸기를 하면서 분명히 말해줄거라 약속할게요..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건 단지 느낌뿐이잖아요..그찮아요.. 메신저 역할을 너무나 똑똑히 잘하고 있는.... "느낌".... 동안 갈피를 못잡고서 질팡이가 되버린 마음도.. 리미트가 사라졌을 땐 그 어떤 감각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놓아버리기도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도 그 시간동안은..내가 숨어있는 동안만은 유독히 더.. 마음에 근육을 키우고 있는 것일거야..라고 여긴다면 썩 괜찮은 생각이겠다 싶은데.. 그리 믿어주고..그리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 예쁘단 말은 듣지 못하여도..그래도 그리 밉상은 아닌 저잖아요..그찮아요.. .... 201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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