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구 미제사건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살인 사건 쓰레기통에서 찾아낸 27토막 난 시신과 끝내 찾지못한 얼굴 오늘의 미스테리 뮤지엄에서는 일본의 영구 미제 사건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살인 사건(井の頭公園バラバラ殺人事件)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4년 4월 23일, 일본 도쿄도 미타카시에 위치한 이노카시 공원에서 1급 건축사 카와무라 세이치(川村誠一, 당시 35세)가 27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으로 발견된 부분은 시신의 겨우 1/3에 불과했고 피해자의 머리와 몸 대부분은 찾지 못했습니다. 대단히 잔인하고 엽기적인 사건이었지만 끝내 범인을 검거하는데 실패했고 2009년 4월 23일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된 사건입니다. 공소시효가 만료되고 6년 후에 익명의 제보자가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