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에 녹아난 한국인 이민자의 보편적인 삶이 안겨준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한예리, 윤여정 주연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티븐 연, 윤여정, 한예리 등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6개 부분에 후보로 오른 후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기생충이 한국 영화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만들어진 영화 중 최초의 기록인데 만 일 년도 안되어서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 수상 및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76관왕을 기록하며..
/세계적 문화혁명을 일으킨 계급사회에 대한 다양한 복선과 해석/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정말 할 말이 많은 작품입니다. 우리 사회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대변되는 계급사회를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두 가족의 기묘한 만남에서부터 비극으로 치닫는 결말까지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을 엿볼 수 있는 블랙 코미디 가족 드라마 영화이며 한국 장편 영화로는 최초로 장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제66회 시드니 영화제 대상, 2019 국제 씨네필 협회 시상식 감독상, 2019 필름페스트 뮌헨 경쟁부문 노미네이트, 2019 제15회 유라시아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감독상, 2019 제24회 춘사영화상에서는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4관왕(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