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BIG
이 세상 외롭지 않은 것이 어디 있을까..
외로움 중에서도 가장 외롭다라 느껴질 땐
누군가를 한 가슴에 두렵게 담고서
아무도 몰래..아무도 모르게 숨쉬어야 할 때
그 때가 가장 외로운 것이라 말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 여자는
외로움에 지독히도 길들여져 외로움이란 말
모르고 기다림에 지쳐 그리 숨쉬었던 날들
기다림보다 더 외로웠던 날들
믿음이란 끈이 산산조각이 났을때도
외롭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여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 여자는 사랑의 바람이 그녀 마음안으로
자꾸만 자꾸만 불어와 안기우고 있는데
외로운 사람 더 외롭게 하지 말라는
경고성 마음만으로 거름망을 치고서
그냥 괜찮아..이렇게 숨쉬어도 괜찮아라고 말하던 여자에요
지금은
행복해요..라고 말하면서
왜 이리도 외로운지 알 수 있으면서도
외롭지 않다고 힘들지 않다고 말을 하네요
희망의 빛을 언제까지 바라보며 숨쉬어야 할까요
알 수 없는 서러운 빛이 희미하게 감싸여져
오늘밤은 내 가슴안에서 자꾸만 외롭다고 하네요
그대는 어떤가요..
여자는..외롭다 속삭입니다
남자는..그러지 말라 토닥거립니다
하나가 둘이 되고
남남이 서로가 되어서도 말못할
외로움이 상처가 되어
그리움이 눈물이 되어
.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 ☆ Heartb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마름.. (3) | 2011.02.02 |
---|---|
훔치고 싶습니다.. (3) | 2011.01.31 |
그렇게만.. (2) | 2011.01.29 |
외로움.. (2) | 2011.01.28 |
그리 마십시오.. (1) | 2011.01.27 |
마음의 연인 (1) | 2011.01.22 |
그럴거야.. (1) | 2011.01.16 |
날 숨쉬게 해 줄 사람.. (0) | 2011.01.05 |
제겐 당신이 전부입니다 (2) | 2010.12.26 |
그리움 죄.. (4) | 2010.1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