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수도 배관 얼었을 때 녹이는 방법_버려진 압력솥으로 스팀 해빙기 만들기

겨울철 수도 배관 얼었을 때 녹이는 방법

버려진 압력솥으로 스팀 해빙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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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정보는 겨울철 수도 배관 얼었을 때 녹이는 방법 및 버려진 압력솥으로 스팀 해빙기 만들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한파로 인해 전국 곳곳 가정뿐 아니라 공공기관 등 웬만한 건물들 하수관이나 배관들이 동파되거나 얼어버려 여간 불편할 뿐 아니라 피해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계속되는 한파는 없는 이들에게는 재앙같이 느껴질 뿐인데 웬일인지 이상 기온 한파에도 끄떡없던 우리 집 하수도, 대견하다고 했는데 결국 하수도 배관이 얼어버려서 해빙이라는 숙제를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방법 겨울철 수도 배관 얼었을 때 녹이는 방법 및 버려진 압력솥으로 스팀 해빙기 만들기는 개인적으로 완전하지 않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수도 및 배관이 한파로 인해 동파되거나 얼었을 때 녹이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빠른 방법은 언수도 녹이는 기술자를 부르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급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동네 이곳저곳 수도 배관이 동파에 얼어버리면 가장 바쁘신 분들이 언수도 녹이는 분들인지라 불러도 대답 없고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분들이랍니다. 이분들은 스팀 해빙기라는 기계를 주로 이용하여 언수도나 배관 등을 녹이는데 불러도 대답 없는 기술자를 기다리기 지쳐서 자가로 스팀 해빙기를 만들어서 직접 녹여보기로 했습니다. 기술자를 부르거나 직접 스팀 해빙기를 구입한다면 기본적으로 기계값은 20~50만 원 안팎이고 기술자 역시 비슷한 가격대에 불러야 하지만  자가 스팀 해빙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버려진 압력밥솥과 철물점에서 8천 원~9천 원 정도에 스팀기 배관 호스 10미터 정도에 밸브 잠금과 스팀을 배출할 노즐 등을 구입해주시면 됩니다.

노즐을 배관 호스에 끼운 건 앞이 너무 가볍기 때문이며 굳이 필요없는 분들은 구입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그리고 배관 호스를 압력밥솥에 장착한 후 잠금장치나 케이블 타이로 단단히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이후 버려진 압력밥솥으로 만든 압력솥 해빙기에 물을 적당량 넣은 후 끏여주면 됩니다.끓는 물의 뜨거운 수증기를 이용하여 얼어버린 하수도 및 배관에 투입하여 녹이는 방식인데 스팀 해빙기라는 기계도 같은 원리이며 자가로 제작한 압력밥솥 스팀 해빙기는 역시 자가로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원수도를 녹이는 기술자가 수배 안되거나 하수도나 배관의 동파나 얼어버린 정도를 파악한 후 압력밭솥 스팀 해빙기를 자가로 만든 후 직접 녹이셔도 좋습니다.

물이 압력밥솥에서 끓어오르면 수증기가 호스를 타고 나오는데 이때 온도가 높기 때문에 장갑 등을 껴주셔야 화상을 입지 않습니다. 끓어오르는 압력밥솥 호스를 얼어서 막혀버린 배관 하수도에 투입해주시면 작업 끝, 물론 제 경우는 2시간 정도 자가 압력밥솥 스팀 해빙기를 넣어주고 스팀을 쐬게 해주었습니다. 겨울철 언수도가 이런 허접한 자가로 만든 압력밥솥 스팀 해빙기로 뚫렸을까요? 다행히 제 경우는 얼어버린 하수도가 녹기는 했지만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가 있으니 상황에 맞추어 업자를 부르시거나 직접 언수도를 녹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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