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사랑할때../페이지

 

 

 

날 숨쉬게 할 사람 그대 였었나

난 어떤 인사도 할 수가 없는데

내 눈물조차 닦을 힘이 없는데

 

나를 흔들면 어떻게 해요

겁없이 시작한 우리 사랑 앞에

 

내가 더 많은 것을 원했던가요

아니었어요 난 더 이상 누구 때문에

울고 웃지 않아요

 

난 지금껏 사랑이 그리운게 아니라

날 위해줄 사람이 더 그리웠 나 봐요

누군가 필요해 그게 당신이라면

나를 울게하지 말아요

 

난 지금껏 사랑이 그리운게 아니라

날 위해줄 사람이 더 그리웠 나 봐요

누군가 필요해 그게 당신이라면

나를 울게하지 말아요

 

무엇이 그대가되고

무엇이 나에게 아픔이 된걸까

작은 가슴에 너무 힘겨운 사랑

그대만이 날 알텐데

 

난 지금껏 사랑이

지금까지 사랑이 그리운게 아니라

날 위해줄 사람이 더 그리웠 나 봐요

누군가 필요해 그게 당신이라면

나를 울게하지 말아요

느끼죠 내가 그대 사랑인가요

그이 .. 여자의 사랑은 눈뜬 장님처럼 늘 가까운 곳밖에 볼 수없는 폭풍처럼 한 .. 사람만을 향해있다. 멍충이처럼 이것 저것 쨀줄 모르던 바보 같은 여자는 속으로는 불타는 가슴을 이길 수도 없으면서 ... . 겉으로는 애써 태연 한척, 사랑의 감정을 숨기려고 애쓰지만 ... 한 여름날의 소낙비에도 주르르 흐르는 눈물에 버티어 온 심장이 무너 짐을 느끼며 ... 그 집앞에서 하염없이 서성이고는한다.

한 .. 여자가 사랑하는 법은 때로는 너무 숨막히도록 애절하고 자기 자신에게 상채기를주는 것을 알면서도 가시밭으로 달겨 드는 들짐승처럼,
지그시 바라보는 것조차 버거워 늘 속앎이하다 지 심장은, 아마도 가슴 문드러지는 줄도 모르다 몸에 병이 생겨도 마냥 행복한 미소 지으며 .. 그래도 사랑하여 기쁘다 .. 말할 수있는 슬픈 감성 가 진 .. 이 .. 여자가 사랑하는 법은 ... 늘 그렇게 .. 누구에게나 여민 적없는 속살을
... 한 남자에게 아낌없이 내어 주는 전설 같은 사랑이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