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라는 배우의 이름값에 비해 다소 아쉬었던_느와르 범죄 액션 영화 미옥
/김혜수라는 배우의 이름값에 비해 다소 아쉬었던/ 느와르 범죄 액션 영화 미옥 어느 시점(정확히는 타짜에서부터)부터 파워 있는 티켓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분류되는 김혜수의 출연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한국 느와르 영화 미옥, 하지만 영화 미옥은 명확한 장점을 가려버리는 흐릿한 단점들이 영화 속에 더욱 부각된 영화로 어쩌면 김혜수라는 여배우의 이름값에 기댄 빚 좋은 개살구 같은 어정쩡한 범죄 액션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조용한 가족,장화,홍련,달콤한 인생,좋은놈,나쁜놈,이상한 놈,악마를 보았다 등의 조감독을 거쳐 데뷔작 미옥의 각본, 연출한 이안규 감독의 첫 작품으로 미옥·현장 역의 김혜수,상훈 역에 이선균,최검사 역에 이희준,김회장 역에 이무성,주환 역에 김민석,웨이 역에 오하늬,김 여사역에 안소영등이 출연..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