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법대생과 딸을 잊지못한 어머니의 한맺힌 죽음 그리고 윤길자의 형집행정지 처분과 호화 교도소 생활 영남제분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인사건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사건 혹은 영남제분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인사건은 2002년 3월 6일,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하지혜 양이 중견기업 회장 부인의 지시를 받은 살인청부업자들에게 살해당한 사건으로 당시에는 보통의 살인 범죄로 여겨졌으나, 시간이 흐른 후 범인이 돈과 권력으로 법망을 빠져나가 잘 먹고 잘 산다는 사실과 일부 사법부와 의료계 종사자, 상류층 인사들의 비도덕적 행각이 폭로되어 사회에 큰 충격을 가져온 사건입니다. ▣영남제분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인사건_실종과 발견 2002년 3월 6일, 법대생이자 사법시험 수험생이던 하지혜(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