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남당유고 박창화의 고구려사초(高句麗史抄) 고구려사략(高句麗史略)제5대 모본제기1 남당유고 박창화의 고구려사초(高句麗史抄) 고구려사략(高句麗史略)제5대 모본제기_고구려 최초의 폭군,신하에게 시해되다! 남당유고 박창화의 고구려사초(高句麗史抄) 고구려사략(高句麗史略)제5대 모본제기 고구려 최초의 폭군,신하에게 시해되다! 모본제의 이름은 해우이고 대무신제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오태후로 오이의 아들 루의 딸이다. 용모가 아름답고 말타고 활쏘는데 아주 능하였다. 허튼소리와 비위를 잘맞추고 옛 무제가 그를 귀여워하여 정윤[동궁이 될 수 있는 친자식]으로 삼았는데 이윽고 뜻 하던 것을 얻었으므로 후궁들과 어지러이 놀아났으며 성품은 아주 잔인하였다. 무제는 죽음을 앞두고, 태갑의 옛일太甲故事을 민중에게 시키면서, 해우가 개관천선하기를 기다렸다가 해우에게 물려주라고 하였다. 오태후에게도 명하길 민중을 받들면서 그 일을 이루라고 하였다. 아직 개과의 기운도 보이지 않았는데, 민중은 해우가 개과한 것으로 알고 양위하려고 .. 2023. 11. 7. 반응형 BI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