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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2

가끔은.. 그래도 가끔은 말이야 네 가슴 속에서 하루쯤 온전히 살아 볼 수 있는 나였음 좋겠어.. 하루쯤 그렇게 온전히 하루를 나에게 살아 볼 수 있는 네 가슴이였음 해.........................! 마음아,사랑해..마음아,사랑해..!라고..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내가 울먹이고 있더라는.. 봄볕..들지 못하는 내 마음이 될까봐..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내 그대라고 부를 수 있는 그대님이 늘 내 숨결과 포개어 지고 있기에 하나 두렵지 않다고..가슴 한 쪽에 차곡 차곡 쌓여가는 따스한 그리움.. 인 내 마음속 그대..님이 있기에.. 내 마음의 그늘을 늘 따뜻함으로 감싸주는 사람.. 바로 그대라지요.. 2011. 5. 7.
벙어리..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할 수가 없다.. 할 수는..있을까.. 어지간히 부풀어 오른 그 무엇 때문에 숨쉬기 조차 힘이 들건만 더 힘들게 조여 오는 건 또 다른 무엇 그 무던한 오지랖 다 어디에 감춰 두었니 울먹이는 비밀을 간직한채 평생 숨쉬고 싶었던 간절함이 이젠 정말 말없는 기약이 되버린 그 평생이란 시간이 슬픔이구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아닌 것 처럼 단 하루만 그렇게라도 숨쉬고 싶은 이 간절함 여전히 그 어떤 미동을 할 수 없게끔 두텁게 마음안에 자갈 두어 개 더 얹고 만다 . . 나는 그대 안에서 내가 찾으리라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고 있어요..이 세상 안에서..  -☆ 마음아..마음아.. 바로 한걸음 옮기면 그대 바로 앞에 서 있을 수 있는 거리인데.. 그 어떤.. 201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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