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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2

수요집회,끝나지 않은 전쟁속에 할머니들은 울고 있다 /끝나지 않은 전쟁속에 할머니들은 울고 있다/ 수요집회 국민을 위한,국민에 의한,국민의 정치를 할 수는 없단 말입니까? 38선뿐만 아니라 일본대사관 사이와 우리의 수요집회 참석자 사이에는 서로 나눌 수 없는 깊은 강이 처져 있는 것만 같다.할머니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한명,두명 이 세상을 떠나시는데 정부가 이루어 놓은 것은 정녕 무엇인가? 일본 대사관을 지켜주는 병력은 우리의 세금으로 키운 경찰들이다.얼마나 아이러니한가?자칭 보수의 무리들은 모두 어디에 가서(쓰잘데 없는 곳에서 피식~웃음나는 데모따위는 하지도 말아라)자신들의 이권 지키는 데에만 쓰는 데모,시위는 진짜 엿이나 줘버려라 수요집회 참석자와 할머니들이나 일본 대사관을 지키는 경찰 병력 모두 영하의 추위속에서 되돌아오지도 않는 목소리를 20년째 되.. 2012. 2. 1.
종군위안부,우리들이 망각한 세월속에 잊혀져만 가는 우리 어머니,할머니들 애야.. 나는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니가 나의 썩고 있는 육신을 보지 않았으니, 그렇게 말짱한 입술로 맹랑한 생각을 하였는지 몰라도, 난 그래도 너 같은 손녀라도 있었으면 좋겠단다. 한때..나도 너만큼이나 뽀얀 속살로 벌판을 누비며, 홍조 띈 얼굴로 시냇가에서 빨래를 하면서 재잘거리던 너만큼이나 철없던 계집아이 시절이 있었단다. 부자집은 아니어도 건장한 청년 만나서 초가 삼간에 살아도 이쁜 아이 낳아 옥수수 심고 고추심어 나즈막하게 살아가는 것이 소원이었던 사람이었다. 처음엔 무서웠어. 조금 지나니 고통스럽더라.. 그래도 세월이라고 시간이 흐르고 차라리 죽을 수 있는 건 행운이라고 여길 즈음..난 고향으로 돌아왔단다. 살아 있다는 것이 악몽이라는 걸..니가 지금 느끼느냐? 나는..수십년을 ..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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