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인사말 장례식 위로말 예절 알아보기
오늘은 상가집 인사말 및 장례식 위로말 등의 예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 인척이나 친구, 지인 등의 상가집을 가는 마음은 항상 무겁지만 조문 갈 일이 항상 생기는 편이 아니라면 상가집 인사말 및 장례식 위로말과 예절 등이 가끔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문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문상 절차의 경우 여름이면 상관없겠지만 겨울철 외투 등을 입었다면 바깥에 옷을 벗어두고 입장하시는 것이 좋으며 절하기에 앞서 영정 앞에 국화가 있다면 국화 1개를 영정 앞에 올려놓습니다. 또한 향이 있다면 향에 불을 붙여 꽂아주시면 되는데 이때 주의할 사항은 향에서 불이 날 경우 입으로 바람을 불어 끄지 마시고 손으로 부채질하여 불을 꺼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상가집에 여러 명이 조문을 갔다면 우측에 있는 사람이 대표로 분향이나 헌화하시면 되며 이후 영정사진을 마주 보고 서서 두 번 절 하시면 됩니다. 여성은 왼손이 위로 오게, 남성은 오른손이 위로 오게 포게 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절할 때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교회나 성당에 다니시는 분들은 가벼운 목례나 마음속 묵념을 해주시면 됩니다. 맞절을 1번 하시고 일어나셔서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상가집 조의금은 상가집을 방문하자마자 바로 조의금함에 넣어주셔도 되며 절을 마치고 넣어도 무방합니다.
상가집 인사말
그렇다면 상주에게 쓰는 인사말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야 시대가 시대니만큼 어려운 단어 등을 총동원하여 사용했지만 현재의 경우 시대에 맞게 간단한 상가집 인사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상심이 크시죠?
위로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이 정도가 상가집 인사말로 가장 많이 쓰는 말이며 보통 상가집에서는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예의이기도 합니다. 또한 상가집 인사말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냥 나오셔도 상관없는데 상가집에서는 환하게 웃거나 큰소리로 웃기보다는 차분한 표정과 말투로 대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가족이나 상주에게 악수를 청하지 말 것이며 돌아가신 분의 사망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묻는 것 역시 실례입니다.
마지막으로 상가집 의복 예절의 경우 정장을 굳이 입지 않아도 검은색 계통의 옷을 입어 주시며 튀는 색상의 컬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가집 의복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방문했을 때는 유가족이나 상주에게 어떠한 연유로 급하게 오게 되어 제대로 된 의복을 갖추지 못했음을 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상가집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례식장은 축하하는 자리이기보다는 위로하고 조심해야할 자리이기 때문에 작은 예절 하나도 알아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모쪼록 슬픔에 잠긴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렸으면 합니다.
'- ☆ 知識을 낳는 뮤지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후 임신가능성 100% 안전할까? (0) | 2020.08.10 |
---|---|
markany epsbroker 프로그램 정체 및 삭제방법 (0) | 2020.08.09 |
보건증 유효기간 인터넷 발급방법(검사/재발급) 간단하게 알아보기 (0) | 2020.08.08 |
구글 어시스턴트 끄기 방법 1분만에 알아보기 (0) | 2020.08.07 |
2020년 상병월급 및 군인복무기간과 봉급표 알아보기 (0) | 2020.08.06 |
여자 오른쪽 가슴 통증 원인 및 치료 방법 (0) | 2020.08.04 |
49제 상차림 비용 및 복장 시간 계산방법 알아보기 (1) | 2020.08.03 |
군대 기가지니 유튜브 뚫는법_공장 초기화 간단하게하기 (0) | 2020.08.02 |
kt 포인트 현금화 시키는 방법 있을까? (0) | 2020.08.01 |
현빈 송혜교 열애설 재결합설 중국 최초 보도 진짜일까? (0) | 2020.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