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知識을 낳는 뮤지엄

2020년 3재띠 정리해봅니다(들삼재/눌삼재/날삼재)

by 마음heart 2020. 9. 17.
728x90
반응형
728x170
BIG

 


2020년 3재띠 정리해봅니다(들삼재/눌삼재/날삼재)


 


오늘은 2020년 3재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재란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뜻하는데 여기에다가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는 3년간 별의별 재난을 겪는다고 해서 삼재팔난이라고도 합니다. 요새는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도 잘 모르고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어릴 적에는 부모님이 새해가 되면 삼재라고 챙겨주시고는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재를 미신이라 치부하면 별 것 아닌 것이 되겠지만 그만큼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의 다른 표현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오늘 알아볼 2020년 3재띠는 흥미와 재미로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3제띠

삼재는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 들삼재가 새로 들어오는 삼재라서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보면 됩니다. 다음 해에는 눌삼재, 날삼재는 삼재가 나가는 해로 다다음 해로 이렇게 3년간 삼재를 피해야 하는데 사주 쪽에서는 삼합의 생지(계절의 시작과 다음 계절의 태동)를 충하는 년에 삼재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1년 차 들삼재 3제띠

2020년 들삼재 해당하는 띠는 호랑이띠, 말띠, 개띠로 이때가 가장 액운이 강한 때이기 때문에 이 해에 가장 조심하셔야 됩니다. 들삼재는 입삼재라고도 하며 재앙을 의미하는 천살과 지살, 인살의 기운이 강하고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천살은 하늘이 내리는 천재지변으로 자신의 노력 여하와 관계없이 뜻하지 않게 액운이 찾아와 하늘을 보며 탄식한다는 흉살 중 하나입니다. 또한 지살은 땅에 의한 재앙으로 인해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고 자주 이동하게 되는 등 객지 생활을 하게 된다는 의미의 살(교통사고나 각종 노상의 횡액)입니다. 인살은 보증이나 사기수 등에 당하는 고통을 의미하는 살이며 사람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피해로 금전거래와 관련이 깊습니다.

◐2년 차 눌삼재 3제띠

눌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닭띠, 소띠, 뱀띠로 눌삼재는 삼재가 계속 머물러 있다고 해서 누울 삼재라고 부르기도 하며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큰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눌삼재 시기에 만약 결혼 예정이라면 파혼이나 이별을 겪을 수도 있으며 결혼 후라면 이혼할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사업이나 회사일에 큰 고비가 찾아오거나 진행되던 일이 멈추는 등 고난을 겪을 수 있어서 삼재 중 눌삼재에 해당하는 시기에는 사업이나 인연을 새로 만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년 차 날삼재 3제띠

날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로 삼재 첫해인 들삼재가 가장 나쁘고 이듬해인 눌삼재(누울 삼재)에 두 번째로 나쁘며 마지막 해인 날삼재 때에는 상대적으로 액운이 가볍지만 날삼재 시기에는 재물이나 명예, 건강상 문제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삼재가 찾아오면 삼재팔난으로 인해 이성문제,질병,관재,학업문제,가족문제 등으로 고통받기도 하며 돈과 건강, 명예도 잃거나 실추되는 등 인생에서 가장 위험하고 고난의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삼재 안에서도 복삼재, 평삼재, 악삼재가 따로 있어 삼재로 재난이 왔지만 전화위복이 되면 복삼재이고 예상한 대로 악재가 찾아오면 악삼재가 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길흉화복이 인간의 의지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고난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인간의 의지이기 때문에 모조건 피하거나 두려워할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듯이 항상 조심하는 마음가짐은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3재띠 들삼재/눌삼재/날삼재를 정리해 봤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옥탑방 바카시온 | 최창열 | 22309 | 사업자 등록번호 : 708-28-01499 | TEL : 070-4517-4074 | Mail : sysy2202@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인천중구-018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