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화상연고 및 상비약 품목 필요하신 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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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화상연고 및 상비약 품목 필요하신 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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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의점 화상연고 및 상비약 품목 필요하신 분은 필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편의점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라 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입었을 경우 편의점에서 화상연고를 찾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늦은 시간의 사고의 경우 주변 약국이 문을 닫기 때문에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쉽게도 편의점에서 현재 화상연고는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사실 편의점에서도 화상연고를 팔 수 있었으나 대한약사회의 반대로 판매가 제외되었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여부인지는 몰라도 당시 일상생활에서 자주 찾는 상비약에 대해 편의점 판매를 가장 반대했던 것이 약사회였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신빙성 있는 말일 수 있습니다.

◐ 화상 사고에는 응급처치가 먼저!

편의점에서 화상연고를 구하기 전 화상 사고의 경우 응급처치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표층에 입은 화상은 보통 상처가 크게 나지 않기에 가정에서도 응급조치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며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화상 부위를 즉시 차가운 냉수에 5분 이상 담가두어야 합니다. 만약 물에 담기 어려운 부위라면 천을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이용하여 젖게 만든 후 화상 부위에 덮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화상 부위에 얼음을 바로 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얼음이 바로 닫아서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도 정도의 화상은 빠른 응급조치 후에 병원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물집이 생길 정도의 화상은 2도 화상입니다.)

1도화상

피부 표피 부분만 손상되어 피부가 붉게 변하고 통증이 수반됩니다. 물집은 생기지 않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 2도 화상 

표피층 아래의 진피층까지 손상이 되어 물집이 생기고 강한 통증이 수반됩니다. 물집이 터질 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세균에 약한 진피층 부위로 감염균이 옮을 수 있습니다.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서 흉터가 남지 않도록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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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시간 및 24시간 약국이나 병원을 찾습니다.

 

휴일 약국 찾기

휴일지킴이 약국 pharm114www.pharm114.or.kr/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로 늦은 시간(심야, 새벽, 주말, 휴일, 연휴)에 운영하는 약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휴일 병원 찾기www.e-gen.or.kr/egen/main.do

마찬가지로 명절을 포함한 심야시간, 휴일 등에 내 주변의 응급실, 병원, 약국 등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렇다면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화상연고가 아닌 일반 의약품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편의점 상비약은 총 4가지 종류 13가지 품목이 있는데 4가지 종류는 ①해열진통제②감기약③소화제④파스 등으로 구분되며 13가지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해열진통제:타이레놀 160mg 8정.타이레놀 500mg 8정,어린이용 타이레놀 80mg 10정,어린이 타이레놀 현탄액,어린이 부루펜시럽

2.감기약:판콜에이내복액,판피린티정 3정

3.소화제:베아제정 3정,닥터베아제정 3정,훼스탈골드정 6정,훼스탈플러스정 6정

4.파스:신신파스아렉스,제일쿨파스

등이 있습니다. 편의점의 경우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와 거리에 항상 있는 곳이기 때문에 편의점 화상연고뿐 아니라 다양한 상비약이 구비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편의점 화상연고 및 상비약 품목 필요하신 분 필독!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