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위해 행복 쫑알 거림 Show를 준비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문득 문득 하루가 그대 때문에 가슴 벅차할 때가 많다는 것을요
그거 또한 아세요?
그대가 마치 내 숨겨둔 일기장인냥 내 마음의 비밀을
하나씩 하나씩 그대에게 쓰려한다는 것을요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쇼를 준비한다는 거
분명 힘든 줄 알지만 뭐..텔미춤을 추라하면 출 수도 있구요
마이크 잡고 뭐든지 따라 하라면 크게 소리쳐 따라할 수 있지요
분명 내 아름다운 그대는 이렇게 말할거야..
그렇게 웃어줘요..그렇게 환하게 웃어줘요..늘 이렇게 마주하고 앉을 땐 말이예요..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지요?
저와 함께 해 온 시간들..어떠했나요?문득 묻고 싶어졌어요
늘 웅크리고 있던 저에게 그댄 나에게 헷살 같은 선물이였노라고
그 웅크림 속에서 나 아닌 내 모습으로 그렇게 숨쉬고 있었노라고
이젠 그럴 시간이 없게 되어 버렸어요
이젠 그럴 시간보다 더 소중한 무언가의 의미를
내 가슴에게 주고 싶은 욕심이 가득 생기고 있으니까요
해야 할 일들은 많은데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 아세요?
그런 마음 되어 보셨어요? 제가 요즘 그래요
그런 안절부절이 행복이라고,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따스한 설레임이라고..
"그대의 한 순간의 그 순간을 빼앗아 갑니다 이렇게 말이예요.."
"또한 그 한 순간의 그 순간을 저에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계절엔 그 고운 마음도 높이 자란 산나무처럼
맑은 하늘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숨쉬었음..
하는 잔잔한 소망 그대에게 전해봅니다..
내 마음이 그대마음이 되는 아름다운 날들..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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