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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ught의 arrow

회상..

by 마음heart 201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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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니 아무것도 없다

눈을 뜨고 둘러봐도 보이는것은 희망을 가장한 절망들뿐,

단 한번도 열정적이지 않은적 있었던가

떠나 버린 기차를 하염 없이 바라만 보며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린적 있었던가,

왜..그때는 뒤따라갈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앉은뱅이처럼 눈물만 흘리며 되돌아 오기만을 간절히 바랬나?

너도 나와 같기를 바라며....

 

 

세월이 흐르면 나도 너처럼 차가워지고 냉정해질수 있을까?

가슴의 불꽃이 사그라들어 너처럼 냉담하게 사랑이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망부석이 되어 있을까

너의 심장이 사라져 남 바라보듯 바라보는 그 시선

못내 견딜수 없어

주변의 참견이 지겹고 남들과 같이 비슷하게 살아야 할 일들이 버거울때

그때는 잡은 손을 놓고 조용히 잠들어....

 

 

 

 

 

 

 

 

처음 너를 사랑했던 그때만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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