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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에서 서성거리게 되었는지
어느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어느 느낌속에 내가 나를 잃어 버렸는지
눈을 가린듯한 이 느낌
이런 아슬하며 불안한 느낌
이미 들어서 버린 그대 마음길에 내가 서 있습니다
그래도 그대만 보입니다
그런데도 그대만 보입니다
...
&..드넓은 초원에
한 소년이 울고 있어요..
눈 먼채 길 잃고
아무도 없는 세상에 내 팽개쳐진
한 소년이 울고 있어요..
그 외롭고 슬픈 외톨이의 창에
별님이 내려 앉았지요
은은하고 따스한 별빛의 온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혼을 지배하고 삶의 모든것을 잠식하기 시작했어요..
소년은..아무 것도 아닌것이 되었지요
별빛과 하나 되어
별이 되었지요..아름다운 소망 하나..품에 안고서..
-☆ 연인의 사랑은 늘..행복하다.아니 늘 행복할 수만은 없다.늘 행복하지 않아도 늘 즐겁지 않더라도 가슴 언저리에 심장 하나더 생긴 것처럼 늘 어른거리는 사람인게야..사랑은..늘 그래.늘 같아보여도 늘 다른 모습과 향기로 마음 코끝을 어지럽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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