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과도한 홈 어드밴티지로 복싱인생을 망쳐버린 1988 서울올림픽 복싱 미들급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진선규,오나라 첫 단독 주연 실화영화 카운트 영화 카운트는 1988년 서울올림픽 라이트 미들급 금메달 리스트였던 前 복싱선수 박시헌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자 단역 전문배우인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이기도 합니다.진선규가 영화 카운트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고향인 진해가 배경이고 배우 이전에 꿈꿨던 체육 교사 역할인 점 등 자신과 관련된 많은 게 들어가 있어서 였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진해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진해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진해 복싱 협회에서 진선규와 박시헌, 차상민 프로듀서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는데 진선규는 SNS에 사진을 공유하며 '금의환향의 기분'이라는 소회를 밝혔습니다.복싱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