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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나에게2

그대 가슴의 한줄기 빛이고 싶어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고독의 섬에 표류할적에 빗방울처럼 온 대지를 적시며 바람과 꽃잎과 새들의 속삭이는 친구로 남고 싶어라! 미약하게 겨우 살아 숨쉬는 그대 심장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작은 섬으로라도 남고 싶어라!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작고 가녀린 돛단배 하나, 지치고 버거워할때그대의 안식을 위해 몸을 포근히 누울수 있는 앉은뱅이 의자로 거기 있고 싶어라! 오로지 밤 하늘 별빛에 의지하며 길을 나아가는 뱃사람처럼 그대, 어두운 마음을 비춰주고 그대, 흔들리지 않는 한줄기 빛으로 남고 싶어라.. 내가 그대에게,그대가 나에게.. 언제나 믿으며 의지하는 한줄기 빛으로 그대 가슴의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여름이고 싶다 2011. 11. 16.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난요.. 항상 이 블로그 세상에서 머물고 있어요 보이지 않지만 분명 내 그대라면 내 향기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음 우울할 땐 이 방에서만 웅크리고 있다는거 또한 그대는 아실거라 여겨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대를 위해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는 내 맘이 많이 분주해진다는 것이여요 고르며 가슴 벅차오는 설렘,분명 그대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말해요 난 늘 정갈하고 살뜰한 마음길로 그대 마음의 문을 노크한다는 것이여요 잊.지..말아요.. 나는 늘 그대 마음에 머문다는 사실을..! 난요.. 그대 마음의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들어설 땐 말이예요 음..메인 배경화면을 가장 먼저 마음에서 느껴보려해요 제가 늘 이 블로그 세상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그 날의 그 기분으로 메인음악을 골라 올려 놓게 되거든.. 201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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