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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라보는사람.2

내가 더.. 이제 내가 더 그대를 그리워 하렵니다 이제 내가 더 그대를 향해 흔들릴렵니다 이제 내가 그대보다 더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내 마음속 한자리 슬프고도 가슴 애닳게 그대를 위해서 내어 놓으렵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대를 향해서 걸어가렵니다 시작한 그리움,끝이 없는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내 가슴속에서 살아줘 감사해요...." 2011. 2. 12.
한결.. 한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이제는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고개가 절로 꺽일 때 있다는 것 난 알아요.. 그렇게 가끔 아플 때 있겠지만 그대를 바라보는 내 맘도 바보처럼 한 곳만,바라만 보기에 아프지만... 그 아픔은 내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지금 내가 감추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는 말이죠.. 그래도 말이죠..알잖아요..그 어디에서 숨쉬든..항상 내 눈앞에 있는 듯 한결 같이 계시라는 말.. 그럼 된거라고..그걸로 된거라고..마음과 마음이 유난히 따뜻하게 포개어질 눈부신 봄날이 왔잖아요.. 그대도 나도 그리도 애타게 기다렸던 봄이잖아요..그찮아요.. 한결같이 그대를 바라볼 수 있어 좋다.. -☆ 그래도 우린행복한 해바라기잖아,늘상바라보기할 수 있어 좋다,오늘 내가 바라보는 사람은..내가.... 201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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