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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부정한속엣말

한결..

by 마음heart 201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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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이제는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고개가 절로 꺽일 때 있다는 것 난 알아요..

그렇게 가끔 아플 때 있겠지만 그대를 바라보는 내 맘도 바보처럼 한 곳만,바라만 보기에 아프지만...

그 아픔은 내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지금 내가 감추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는 말이죠..

그래도 말이죠..알잖아요..그 어디에서 숨쉬든..항상 내 눈앞에 있는 듯 한결 같이 계시라는 말..

그럼 된거라고..그걸로 된거라고..마음과 마음이 유난히 따뜻하게 포개어질 눈부신 봄날이 왔잖아요..

그대도 나도 그리도 애타게 기다렸던 봄이잖아요..그찮아요..

 

 

 

 

 

 

 

 

 

 

 

 

 

 

 

 

 

 

 

 

한결같이 그대를 바라볼 수 있어 좋다..

 

 

 

 

 

 

 

 

 

 

 

-☆ 그래도 우린행복한 해바라기잖아,늘상바라보기할 수 있어 좋다,오늘 내가 바라보는 사람은..내가..참..좋아하는..그대라는거지..한결이란닉네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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