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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2

루마니아 댄 퍼잡스키의 작품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만나다 루마니아 댄 퍼잡스키의 작품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만나다 댄 퍼잡스키의 드로잉에서 무소유를 발견하다! 서울 평창동을 휘적 휘적 걷다보면 온갖 미술관들이 모여 붙어있는 곳이 나온다.그렇게 미술관 곳곳을 아이쇼핑하다보면 목적지였던 토탈미술관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을 내어 도착한 이 날은 컨디션이 몹시도 않좋았던 기억이 생생하다.전시장을 둘러보고선 차 안에서 완전히 기절했던 날이었으니까..암튼 댄 퍼잡스키를 만나기 위해 한번 들렀던 곳이지만 참 아담하고 조용한 정취가 풍기는 미술관이 토탈 미술관이다.루마니아 출신의이 생소한 아티스트가 그려내는 세계란,어쩌면 애플과 삼성이 탄생한 배경만큼 흥미롭기만 하다.애플로 상징되는 스티브 잡스는 가장 미국적인 인물로 보이지만 동양철학에 심취했던 인물로 가장 기계적이.. 2011. 11. 7.
철학자의 낮잠 알렉산더의 불같은 소유욕도 거지 철학자 디오게네스의 무소유 앞에선 별볼일 없는 하찮음과 같았다. 현대의 삶에서 멋진 옷과 자동차를 가진체, 세상의 왕이라도 되는듯 ㅋ허튼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치는 이들 그들은 거지 철학자의 삶을 이해할 수없다. 이해하려 들지도 않는다. 햇볕조차 거추장 스러워 낮잠에서나 잠시 걸치는 이불처럼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 이들, 꾸미지 않은채 날때부터 자신을 살아간다는것은 얼마나 살아야 이를 수 있을까? 디오게네스는 오늘도 말한다. "거기서 비껴 햇빛을 가리지나 마소"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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