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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4

오늘.. 봄볕이 참 예쁜 하루였습니다..봄볕이 이리 예쁜지 난 몰랐습니다...그대의 하루는 어떠했는지요? 커피가 무지 고팠던 날..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웠던 날.. 하늘바라기 대따 많이 한 날.. 내 마음이 머무는 날.. ..봄날은 가고 부칠수도 부쳐지지도 않는 영혼의 편지 한통 마음속 깊은 곳에 꼬깃 꼬깃 접어 두고서, 바보..봄날 간지가 얼만데... 그래도 그대가 대따 많이 좋아한 봄볕에 가만히 드러누워 그대가 느겼을 따스함,평온함 같이 공유하고 교감하고 싶어.. "늘 푸른 하늘속에 내 하얀 손을 밀어 넣으면 그 안에서 니가 손 내밀것 같아.." -☆ 오늘,그대를만나러..갑니다..예쁜꼬까신..신고.. 2011. 2. 1.
한결.. 한곳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이제는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져 고개가 절로 꺽일 때 있다는 것 난 알아요.. 그렇게 가끔 아플 때 있겠지만 그대를 바라보는 내 맘도 바보처럼 한 곳만,바라만 보기에 아프지만... 그 아픔은 내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지금 내가 감추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는 말이죠.. 그래도 말이죠..알잖아요..그 어디에서 숨쉬든..항상 내 눈앞에 있는 듯 한결 같이 계시라는 말.. 그럼 된거라고..그걸로 된거라고..마음과 마음이 유난히 따뜻하게 포개어질 눈부신 봄날이 왔잖아요.. 그대도 나도 그리도 애타게 기다렸던 봄이잖아요..그찮아요.. 한결같이 그대를 바라볼 수 있어 좋다.. -☆ 그래도 우린행복한 해바라기잖아,늘상바라보기할 수 있어 좋다,오늘 내가 바라보는 사람은..내가.... 2011. 1. 18.
오늘.. 봄볕이 참 예쁜 하루였습니다..봄볕이 이리 예쁜지 난 몰랐습니다...그대의 하루는 어떠했는지요? 커피가 무지 고팠던 날.. 그리운 사람이 더 그리웠던 날.. 하늘바라기 대따 많이 한 날.. 내 마음이 머무는 날.. ..봄날은 가고 부칠수도 부쳐지지도 않는 영혼의 편지 한통 마음속 깊은 곳에 꼬깃 꼬깃 접어 두고서, 바보..봄날 간지가 얼만데... 그래도 그대가 대따 많이 좋아한 봄볕에 가만히 드러누워 그대가 느겼을 따스함,평온함 같이 공유하고 교감하고 싶어.. "늘 푸른 하늘속에 내 하얀 손을 밀어 넣으면 그 안에서 니가 손 내밀것 같아.." -☆ 오늘..그대를만나러..갑니다..예쁜꼬까신..신고.. 2011. 1. 15.
나빌레라.. 유난히 눈에 띄고 내 맘에 쏘옥 드는 꼬까신 하나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희미하게 희망의 바램 속에서만 있으리라 여겼던.. 그리도 서럽게 기다렸던 봄날이 이렇게 내 맘속에 오고 말았다고 귓뜸해요.. 간절한 마음으로 봄날을 그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리는 한 사람이 되어.. 긴 겨울이란 시간을 지나치게 까칠할 정도로.. 겨울답게 보내는 예의를 취해야만 했던..저였던 것 같아요.. 나빌레라~나빌레라~ 이제 난 춤을 출 것입니다.. 출렁이는 내 감성 그 누구에게도 아닌 그대에게 보내며.. 그대 마음의 창가에 맴맴돌며 너울 너울 춤을 출 것입니다.. 부디 그대 마음의 정원에 촉촉한 감성의 물방울들.. 뽀샤시하게 터트리며 한 그리움의 나비를 맞아 주십시오.. 가장 마음이 고운 꼬까신 신은 그리움의 나비 한 마리를... 201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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