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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들2

Show.. 그댈 위해 행복 쫑알 거림 Show를 준비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문득 문득 하루가 그대 때문에 가슴 벅차할 때가 많다는 것을요 그거 또한 아세요? 그대가 마치 내 숨겨둔 일기장인냥 내 마음의 비밀을 하나씩 하나씩 그대에게 쓰려한다는 것을요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쇼를 준비한다는 거 분명 힘든 줄 알지만 뭐..텔미춤을 추라하면 출 수도 있구요 마이크 잡고 뭐든지 따라 하라면 크게 소리쳐 따라할 수 있지요 분명 내 아름다운 그대는 이렇게 말할거야.. 그렇게 웃어줘요..그렇게 환하게 웃어줘요..늘 이렇게 마주하고 앉을 땐 말이예요..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지요? 저와 함께 해 온 시간들..어떠했나요?문득 묻고 싶어졌어요 늘 웅크리고 있던 저에게 그댄 나에게 헷살 같은 선물이였노라고 그 웅크림 속에서.. 2011. 2. 14.
영혼안에.. 그대라는 세상속에서 숨쉬는 사람이 있어요 그대라는 마음 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보여지는 모든 것이 내 세상이 되버린 사람이 있어요 느껴지는 모든 것이 내 감성이 되버린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숨을 쉬게 되었던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다시 숨을 못쉬게 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그대라는 그 사람에게 말을 하네요 내 영혼안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 영혼끼리의 눈맞음..이라 불려요..그대와 나의 속삭임은, 그리하여 더욱 아름다운 날들을 속삭이고만 싶다고.. 201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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