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연인.사랑.3

"그래 이 사람이야!! 꼭 잡아야 할 3가지 인연 분별법 남녀가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는데 있어 순수하게 그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경우는 생각외로 많지 않습니다.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 연애와 결혼을 공통분모로 이어가는 커플이 있는가하면 실연의 아픔을 또 다른 연애로 풀어나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가치관을 정해 놓고 이성을 만나지만 모든 연인이 그 가치관에 부합되지도 않지요.오늘 소개할 이 사람은 내게 어울리고 꼭 잡고 싶다라고 느끼는 3가지 유형을 소개하는데 이 중 단 한가지만 있어도 많은 연인들이 결혼에 이르기도 하고 다섯가지가 다 충족되도 연인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오늘 만일 당신 앞에 서있는 사람이 이 중에 최소 2개 이상이라면 더이상 당신의 마음을 속이지도,숨기지도 말고 멋지게 고백해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사랑해도 대화가.. 2010. 12. 29.
내 안에 살아 숨쉬는 너  온 세상 당신의 얼굴과 목소리만이 가득하지요 천개의 미소와 사랑이 온 대지를 뒤덮어도 누구 하나 당신을 닮지는 않았습니다 당신이 전하는 소리는 오직 당신 고유의 것, 백보의 걸음 저 멀리, 저만치에서 속삭인다 해도 귓가에 은은히 퍼질 공명의 파동. 흩어진 낱말만으로 사랑을 완성할순 없지요 가둔 틀을 깨트리고 현실속의 날 보세요 주신 사랑을 거두시렵니까? 모진 소리로 등을 돌린다 해도 이별의 가을속에 갇힌다 해도 원망 하지는 않습니다 불꽃처럼 이 몸을 불사르게 하고 겨울채비에 바쁜 이들의 가슴에 시린 눈꽃처럼 차갑고 매서운 결별을 안기어도 못난 눈물의 편지로 날 어루만질 의지는 있으니까요 감정의 폭풍우 끝에 평온이 온다해도 이제는 그 평온함을 좋아할것 같지 않아요 정제된 눈물 방울의 알갱이가 대지를 녹.. 2010. 12. 21.
그리움이 그리움에게 한 슬픔을 보았습니다 내가 지닌 슬픔보다 더 깊고 아파 보여서 내 마음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느낌으로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내 마음이 그 슬픔을 보듬어 주고 싶었고 그 슬픔을 어루만져 주고 싶었나봅니다 내 슬픔은 슬픔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대 슬픔이,그대에게서 뚝뚝 떨어지는 슬픔이 내 슬픔을 어루만져 주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라고 언제부터라고도 말할 수 없던 날들 그렇게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동안 그 무엇이 우리의 슬픔을 서로가 서로에게서 빼앗아가 그 슬픔이 다시 행복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난 그 행복을 받아 들일 수 없었습니다 내가 행복해선 안되는 행복일 것 같았기에 하지만 자꾸만 자꾸만 그 행복이 욕심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말았습니다 살며시 열려진 그 문을 .. 2010. 12. 18.
반응형
BIG

.myredbtn{ -webkit-text-size-adjust: 100%; word-break: break-word; background-color: #e00d0d; border-radius: 28px; border: none; display: inline-block; cursor: pointer; color: #faf8f8 !important; font-family: Arial; font-size: 20px; font-weight: 550; text-align: center;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hite-space: nowrap; padding: 10px 35px; box-shadow: 2px 4px 6px #646363; text-shadow: 0px 1px 0px #bb2154; width: 80%; height: 40px; line-height: 40px; overflow: hidden; transition: background 0.3s, transform 0.3s; text-decoration: none; } .myredbtn:hover{ transform: scale(1.05); background-color: #fc6565; text-decoration: underl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