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망에게 처형당한 고구려후 추(騊)는 추모왕이었을까?유리왕일까? 고구려 건국시조 고주몽 죽음의 미스터리1.서문-고주몽의 신화와 전설 그리고 죽음의 미스테리맨몸으로 부여를 탈출하고 고구려를 창업한 불세출의 영웅 고주몽은 추모왕이 되어 고구려 700년의 기틀을 다지고 40세의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합니다.같은 해 부여에서 자신을 찾아온 아들 유리에게 태자의 지위를 준지 5개월만으로 이 급작스러운 추모왕의 죽음은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습니다.추모왕이) 그러다 세위(世位)를 즐기지 않게 되자, (하늘이) 황룡(黃龍)을 내려보내 왕을 맞이하였다. 왕은 홀본 동쪽에서 용의 머리를 밟고 승천(昇天)하셨다(不樂世位因遣黃龍來下迎王王於忽本東履龍頁昇天)/광개토대왕릉비가을 9월에 왕이 하늘에 오르고 내려오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