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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후지.여행6

경기도 자유여행 시화갈대습지공원_그곳에 가면 바람의 숨소리가 들린다 /그곳에 가면 바람의 숨소리가 들린다/ 경기도 자유여행 시화갈대습지공원 자연아 놀자!너무나 멋진 풍경이 숨쉬는 곳 눅눅한 장마철의 마음을 풀고 싶을 때 늘 가는 곳이 있다.핸폰으로는 가끔 사진을 찍기도 했지만 사진을 찍을 목적으로 가는 곳이 아니라 별 의미도 두지 않던 곳,걱정,근심을 한가득 두고 있다가도 근처에 들어서기라도 할라치면 그런 모든 것이 날아가 버리는 곳, 시화갈대습지공원.. 안산시 상록구에 위피한 곳인데 전 가까운 관계로 상록수 역에서 자전거를 대여,그곳으로 열심히 폐달을 밣았습니다.자전거를 타고가면서 느겨지는 시원한 바람과 동시에 느겨지는 딴내음이 어지러울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느겨지게도 하죠. 오늘 제가 가는 곳,시화호는 인공호수입니다.이곳은 바다를 막아 호수를 만들었는때 초창기에는 가.. 2011. 8. 16.
마음의 전원을 잠시 꺼두고.. 총천연색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채색숲의 바다로 다가서고 싶다. 마음에 일렁이는 폭풍의 파도를 헤치고 잠시 나를 누이고도 싶다 바람도,소리도,생각조차 추출하여 깊은 무아無我의 심해 숲으로..  2011. 5. 14.
내 길이 아닌곳을 걸어야 할때.. 어떤 팔자 좋은 양반은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살아감에 있어 내 길이 아님을 직감으로 알며서도 그 곳에 한 발을 이미 내딛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한다.그땐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고는 한다. 단 한번 뿐이야!그 단 한번의 교훈으로 나 자신을 추스림한다면 그보다 좋은 길은 다시 없다. 아찔한 낭떠러지 길조차 사아가며 평생의 지렛대가 되고 주춧돌이 되는 경험이 되고는 하니까, 만일, 그 단 한번이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된다면..변명조차 필요 없이.. 삶은 볏짚으로 꼬은 짚신처럼 꼬이고 꼬여 풀 길 조차 없게 된다.  2011. 5. 13.
아웃 포커스.. 영화 촬영 등에서, 일부러 초점을 맞추지 않고 흐릿하게 나타나도록 촬영하는 기법.. 이라고 말하는데, 웬지 뜻한데로 맘 먹은데로 안되는 것이..참, 어렵네  2011. 5. 12.
음악감상중.. 워크맨 하나만 가지면 세상 전부가진듯 좋았던 시절이 있었어 이젠 그 어떤 음악도 스마트폰으로 따라 흐르지..가만히 생각하면 기가 막힌 세상이야.. 2011. 5. 9.
후지 S200EXR의 첫 시선.. 바쁜 발길 멈춰서 잠시 대기한다. 차를 기다리고.. 신호등을 기다리고.. 연인을 기다리고.. 삶이 고달픈 이들은 죽음을 기다리고.. 죽음 뒤엔 또 다른 삶이 불쑥 튀어 나오고.. 해답 없다고 입 삐죽거리지 마라, 어느 누구 인생의 정답을 알리.. 요만은 어쩌면.. 모르고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일지도.. 201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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