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들어요 민지영_국민 불륜녀에서 두 번의 유산 아픔 개인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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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륜녀에서 두 번의 유산 아픔 개인사 고백/

가치 들어요 민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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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들어요 민지영이 화제입니다. 재연 프로그램에서 국민 불륜녀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민지영이 두 차례 유산에 얽힌 아픈 사연을 공개했는데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 7회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와 함께 사는 게 숨이 찬 답답한 당신에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배우 민지영은 “두 차례 유산을 통해 마음이 힘들었으며 병원에서 첫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선생님에게 화를 냈다”라면서 “그렇게 심장이 뛰지 않는 아이를 뱃속에 더 품고 있었다. 온몸은 염증으로 붉은 반점이 생겨났고 결국 보다 못한 엄마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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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지영은 “두 번째 아이도 유산했고, 이에 대한 아픔보다 주변의 시선이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고 개인사를 고백했는데 가치들어요 민지영은  “주변에서 ‘40살이 넘으면 노산이다’라는 조언을 할 때마다 ‘나는 엄마가 될 수 없는 것인가?’라는 자책에 빠지곤 했다”라고 밝혔으며 민지영은 “그럴 때마다 반려견이 옆에서 자식처럼 큰 힘이 되어줘 견딜 수 있었다”라며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민지영이 개인사를 고백한 가치 들어요는 마음의 힐링과 지식을 함께 채울 수 있는 쌍방향 콜라보 강연쇼로 같이 들으면 더 가치 있는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공감과 위로, 힐링을 전하며 매회 맞춤형 힐링 강연을 선보입니다(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늘 화려하고 기쁜 일들만 가득할 것 같은 선망의 대상인 연예인들의 아픈 개인사를 들을 때마다 인간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모든 것을 다 주진 않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