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유통기한 및 와인 보관법
와인 좋아하세요? 오늘 생활정보는 와인 유통기한 및 좋은 와인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친숙한 술은 소주이지만 가끔 데이트나 좋은 자리에서 마시는 와인은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와인을 자주 마셔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와인을 고르는 일은 무척 난감한 일이기도 합니다. 사실 와인은 다른 주류에 비해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와인의 경우 같이 마시거나 선물할 상대에 따라 기호와 좋아하는 와인의 스타일을 비롯 산지와 빈티지, 와인의 용도 등을 구매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와인 유통기한도 중요한 구매 요소 중의 하나인데 종류에 따른 유통기한과 숙성 기간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와인 유통기한 및 와인 보관법
우선 좋은 와인은 보관법과 운송 과정 및 서빙 환경 그리고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약간의 온도 변화에도 아주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와인의 숙성 과정과 시간, 보관상태와 와인을 마실 때 여러 상황에 따라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그렇기 때문에 와인을 구매할 때는 고려해야 할 여러 사항들을 사전에 확인, 구입해야 제대로 된 좋은 와인을 고를 수 있습니다.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등에서 생산된 5-6만 원 대의 중저가 와인이라면 굳이 빈티지 차트가 필요하지 않는데 이런 와인들의 경우 이탈리아나 프랑스처럼 기후 변화가 그다지 심하지 않고 토양도 비교적 균일한 곳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빈티지마다 품질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프랑스 보르도나 부르고뉴, 스페인의 리베라 델 두에로 등 유럽의 기후변화가 심한 곳에서 생산한 와인들은 빈티지에 따라 품질 차이가 많기 때문에 빈티지 차트를 잘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안 좋은 와인을 고를 위험을 줄이면서 맛과 품질이 좋은 와인을 고를 수 있습니다.
◐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와인 고르기
와인의 경우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는 와인을 함께 마시거나 선물할 사람, 와인의 구매가격, 음식과의 매칭 여부, 와인을 마시는 장소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입학, 합격, 졸업, 생일, 결혼기념일이나 위로 등의 상황에 따라 와인의 성격을 맞추면 더욱 의미 있는 와인을 고를 수 있습니다.
◐ 가격별 와인 고르기
5~8만 원 대 와인이라면 가성비 좋은 밸류 와인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평소 다양한 와인을 마셔보고 그 와인에 대한 느낌을 기록, 와인에 대한 안목을 넓이는 노력이 필요하며 와인 가격이 8만 원 이상의 고가 와인을 구매할 때는 병목의 포일을 비틀어 병과 반대 방향으로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와인과 코르크 사이에 산소 공간이 충분히 좁은 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와인 유통기한
와인은 다양한 종류만큼 맛과 향도 매우 다양한데 와인은 숙성을 거쳐 최상의 상태에 이르렀다 다시 쇠퇴하여 사라지는 과정을 거칩니다.와인 유통기한은 보관 상태와 제조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어 이를 제대로 알아두면 와인의 풍미를 더욱 잘 느끼며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특성 때문에 유통 기한을 별도로 표기하지는 않습니다. 와인의 품질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는 세균 번식을 막고 맛과 향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사용하는 아황산가스입니다.
◐오크통 숙성 와인
매우 품질이 뛰어난 포도로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고급 까베르네 소비뇽은 약 50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부르고뉴와 삐노 누아는 15~30년 정도 보관할 수 있고 론즈 레드와 신대륙의 고급 시리즈 등은 10~25년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졸레 같은 와인은 고급품이지만 5년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와인의 유통기한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다르며 아무리 고급품이라 해도 100년 이상을 보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 레드와인
레드와인, 적포도주의 경우 자연현상을 스스로 제어하는 성분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아황산가스 사용량이 더 많은데 일반적으로 와인은 오래 숙성할수록 고급품으로 알지만, 적포도주의 경우 품질이 좋은 원료를 사용했을 때 10~15년 정도 지나야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그 후 30~40년 정도 맛을 그대로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특유의 맛과 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포도주가 완전히 숙성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대체로 비슷하지만 포도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오래되었다고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화이트와인
화이트 와인의 경우 아주 특별하게 100년 이상을 보관할 수 있는 종류도 있는데, 바로 귀부 와인이나 아이스 와인 등의 화이트 와인 계열입니다. 일단 와인을 개봉했을 때는 산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따로 보관하고, 가능하면 일주일 안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와인 보관법
와인을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의 핵심은 온도입니다. 와인 보관방법 및 관리의 핵심으로 온도는 12-14도, 습도는 60~70% 정도가 최적의 보관 조건으로 강한 빛과 심한 냄새에 노출되면 안되며 진동이 심한 곳도 피해야 합니다. 일단 개봉한 와인의 경우 산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먹다 남은 와인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하며, 되도록이면 일주일 이내에 모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와인의 경우 기온과 햇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할 때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레드와인의 경우 온도가 일정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은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가면 산화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10~20˚C 이내에서 보관해야 하며, 와인을 보관할 때 주의할 점은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와인은 보관 기간이 길어질 경우 코르크 마개가 말라버려 외부 공기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와인 보관방법 팁, 캐리어 와인셀러 ₩15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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