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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요..
라고 말하며 마주보기 해봐요
이른 아침 하늘바라기를 해봅니다
와..아침하늘에 별님이 가득해요
"저 별은 내 별이야..그래..저 별은 그대 별이야..라고
예쁜 욕심을 내어 보면서 배시시 웃습니다
이만큼의 나이테에 유치함이 더 맑아 보이는
고지식함이 더 한결같아 보이는
그래서 오히려 우물쭈물아닌 감성으로 마주하고 싶은..
하루라는 시간을 선물받은 우리
좀 더 착하게 좀 더 바지런하게 좀 더 의미있게
그리 보내야 함을 명받은거라 생각할래요
따스한 마음과 잔잔한 가슴과 그리고
사뿐 맨발로 반겨줄..그 누군가가 있어서 설레는 느낌
문득..묻고 싶어졌어요
정말..뜨거운 이름 하나 가슴에 두면 한 숨이 나는 건지를
정말..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지를..
"그대도 그런가요.............."
대뜸..생각의 꼬리를 물며
잔잔함으로 내 마음을 여행 시작하게 하는..
숱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눈 감고 상상해 볼래요?
뻥튀기 기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눈 시리도록 새하얀 행복의 꽃들을..
그 어떤 꽃보다 눈부실 거라는..말..해요
쉽게 구해지는 것이라면 귀하게 여겨지지 않게 된다 했지요?
그리움으로 계절을 물들이고 그 물듬이
가슴 차오르는 행복이라면..
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조차 행복임을..
-☆ 들어 보아요.. 귀한 인연은 쉽사리 찾아 오지도,가만히 지켜지지도 않음을..
가슴은,심장은 아는데..늘 무심하지요..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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