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_부동산 투자 주의점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

부동산 투자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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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 및 부동산 투자 주의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건물의 용도별로 매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다 다른데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피스텔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용면적

오피스텔은 보통 계약면적과 비교하면 전용면적이 아파트나 다른 주택들에 비해서 그 비율이 낮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오피스텔 공용면적과 주차장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서입니다. 전용면적이라 하면 보통 실제로 생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을 말합니다.즉, 전용면적 비율이 낮다는 것은 한마디로 활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피스텔을 계약하실 때 주의하실 부분은 계약서에 나와 있는 면적만을 보는 게 아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과 평당 분양가를 따져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비용

보통 일반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옵션 완비가 기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에 들어가는 관리비는 보통도배나 장판, 보수와 같은 것들로 오피스텔은 그 외에 추가로 내야 하는 관리비가 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다른 주거 형태보다 2배 정도 많이 납부되게 됩니다.이렇게 관리비가 많이 차이 나는 이유는 바로 주택법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관리비를 부과할 수 있는 대상이 따로 정해져 있어 법적으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것 외에 관리비를 추가로 부과할 수 없지만 오피스텔은 법률적으로 따지면 업무용으로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관리비 부분이 상당히 많이 나오게 됩니다.이렇게 두 배나 많은 관리비 때문에 오피스텔을 매매하시고 수익률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면 아무리 저렴하게 매매를 했다고 해도 부수적인 부분까지 따져 제대로 투자하셔야 높은 수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으로 관리비 부분도 미리 점검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세금 부분

오피스텔은 취득세 감면 대상이 아니므로 오피스텔을 아무리 많이 사들인다고 해도 주택임대사업자로는 등록이 불가하며 임대사업자로만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이 차이를 잘 아시고 투자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종합 부동산 관련 법에 주택은 용도에 상관없이 주거용으로 사용될 경우 주택으로 간주하게 되어있습니다.따라서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공실 오피스텔을 매매했을 때 사실 조사 시 주거용으로 확인된다면 당연히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거용 오피스텔은 환급받았던 매입세액을 내야 한다는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본인이 거주하지 않아도 임차를 한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부가가치세는 없을지 몰라도 분양할 당시 받았던 종전매입세액 환급을 일정 부분 다시 내야 한다는 점을 꼭 참고하여 오피스텔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반대로 주거용이 아닌 업무용 오피스텔을 매매하게 된다면 부가세를 신고하고 내셔야 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오피스텔은 분양계약서나 등기부 등본을 첨부해 꼭 사업자등록증을 내야 하며,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임대료에 대해 부가세가 세금이 매겨지게 됩니다.하나 더 알려 드릴 사항으로는 양도세 중과에 대한 부분입니다. 만약 주거용 오피스텔을 여러 채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는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부동산을 매도할 때에 반드시 세금 문제도 점검하셔야 합니다.

 

오피스텔은 보통 업무용이나 주거용이나 취득세는 4.6퍼센트로 같게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주거용으로 임대할 경우는 세금 감면의 혜택도 있으니 오피스텔 매매할 때에 이런 부분들을 꼼꼼하게 챙겨 투자를 진행하셔야 합니다.이상으로 오피스텔 매매시 주의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피스텔 매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의 내용을 꼭 잘 확인해보시고 현명한 부동산 투자가 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