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피지컬 100_당신이 추성훈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당신이 추성훈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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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秋成勳·Choo Sung Hoon) 혹은 秋山あきやま成勲よしひろ (아키야마 요시히로·Yoshihiro Akiyama)라고 불리는 종합 격투기 선수로 1975년 7월 29일생으로 현재 만 47세이며 종합 격투기 전적은 25전 16승 7패 2무효(7KO, 7SUB, 2판정)를 거두었습니다.신장은 키 174cm,몸무게 87kg/ 191cm인데 현재 출연하는 피지컬 100에서 전성기 때는 키가 177cm 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어든 듯 하며 몸무게 같은 경우, 본인 말에 의하면 많이 나갈 때는 최대 90kg 이라고 합니다.링네임은 섹시야마(Sexyama)이며 가족으로 배우자 야노 시호(2009년 1월 결혼 ~ 현재)딸 추사랑이 있습니다.추성훈은 재일 한국인 1세였던 추정원의 증손주이자, 재일 한국인 3세였던 추계이의 직계자손으로, 재일 한국인 4세였습니다. 추성훈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 쓰루하시의 한인촌에서 살았고 1998년한국으로 귀환했을 때부터 부산에서 재일 한국인 4세였던 추정화와 함께 살았으며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을 때부터 2009년 야노 시호와 혼인했고, 혼인했을 때부터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우라에서 살았지만, 추사랑을 교육하기 위해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하와이 호놀롤루 알라모아나에서 살고 있습니다.추성룬은 운동 선수 경력 못지 않게 연예인 경력도 화려한데 2012년 4연패를 한 이후, 연예인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승부사 기질을 보였다면, 현재에는 주로 사랑꾼 기질을 보여주는데 예능 스타일은 허세를 부리다가 굴욕을 겪는 바보 역할로 재미를 주는데 김동현이 ‘바보 같아서’ 웃기는 경우라면, 추성훈은 ‘진지한데 바보 짓 해서’ 웃기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추성훈이 한국에서 유명해진 계기는 2008년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서 박싱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러 화제가 되면서인데 이후 2008 연가 앨범에 이 노래를 불러 참여했고 이 앨범에 참여했을 때, 수익 전액을 공생원 복지원에 기부하기도 합니다.2009년 패밀리가 떳다에 출연,김종국과의 씨름 대결에서 김종국을 공중에 띄워 해변가에 메다꽂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12년에는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출연,8시간 고생한 끝에 불 피우기에 성공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함께 고생한 끝에 불 피우기에 성공하여 김병만과 교분을 갖게 됐으며 또한, 씨름 대결에서 노우진을 공중의 띄워 해변가에 메다꽂아 굴욕을 선사했으며 2013년 2월 런닝맨에 출연했고 또 다시 김종국과 엮여 화제가 됐는데 김종국과의 이름표 뜯기에서 승리했고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여기에 더해 2013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비밀요원 역할로 차승원과의 화장실 격투신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추성훈은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4세로서 일본에서 유도를 했으나 일본 국적이 아닌 추성훈은 국가대표가 될 수 없었기에 추성훈은 98년 4월 한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현해탄을 건너 부산시청에 입단해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며 훈련 뒤에는 동료랑 아리랑을 부르며 한국어 공부를 하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합니다.당시 방송은 추성훈이 생전 처음으로 한국에 온 것처럼 보여졌지만, 추성훈은 이미 고교시절부터 한국의 유도 시합에 틈틈히 참여하고 있었으며 일본에서 대학 재학 시절인 96년에 전국체전 은메달을 얻은 전적도 있습니다.추성훈은 일본으로 귀화한 직접적인 계기는 한국 국가대표 선발에서 파벌 문제를 비롯한 편파판정이라고 주장했는데 선수시절 여러차례 판정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으며 격투기 전향 후에도 동일한 언급을 했습니다.당시 추성훈과의 편파논란이 있던 선수는 용인대 출신 조인철로 조인철은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추성훈을 한판승으로 이기기도 했습니다. 또 81kg급에서 그 당시 한국은 물론 세계권에서도 정상급 선수였는데 추성훈이 조인철을 넘어서야 국가대표가 될수 있었지만 번번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조인철에게 패배했지만 경기 자체에 석연찮은 부분도 많았는데, 점수를 이기고 있다가도 후반쯤에 주의 혹은 경고로 점수를 내주게 되어 패하는 양상이었습니다. 추성훈의 팀 동료들은 물론 다른 유도인들도 판정에 문제가 있다는 언급을 하였고 이에 편파판정 의혹이 짙어지자 이에 조인철을 옹호하는 쪽에선, 조인철은 이미 검증된 강자로 94 세계 청소년 유도 선수권 은메달을 시작해 95 아시아 선수권 은메달, 96 올림픽 동메달, 97 세계 선수권 금메달, 98 아시안 게임 금메달, 또한 97년에는 세계 랭킹 1위 조인철 랭킹을 달성하는 업적을 남겼던 선수로 단순히 파벌과 편파판정의 득을 본 선수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 또 추성훈은 일본으로 귀화 후 부산아시안게임 결승전에 만난 안동진을 압도하지 못했는데, 안동진은 조인철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한 선수인 점을 감안하면 간접비교로 조인철이 추성훈 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커리어나 간접 비교했을 때 "추성훈과 조인철 중 누가 더 쎈 선수라고 생각하는가?"가 아니라 "추성훈과 조인철의 대결중 편파판정이 있었는가"의 문제의 답변으로는 맞지 않는 의견이며 순수하게 두 선수가 경기를 치를때 실력 이외의 무엇이 개입했는지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커리어를 비교하면 추성훈이 조인철보다 낮은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애초에 이런 비교가 무리인 것이, 조인철은 사실상 파벌로 유도계를 장악한 용인대 출신으로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최고의 대회들을 수차례 나갔던 것에 비해 추성훈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 전국대회 우승경력과 대학랭킹 5위라는 최상위권을 기록했음에도 국적문제로 당시에는 일본 대표로 국제대회를 나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온 뒤로 판정 문제로 국가대표에 선발전에서 어려움을 겪었기에 그나마 겨우 코리아 오픈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만을 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추성훈과 그와 반대인 조인철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입니다.실제 추성훈과 조인철의 전적은 4승 2패로 조인철의 우위였는데, 판정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1승이라도 추성훈 쪽을 들어주면 3승3패 박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추성훈이 판정 문제라는 어려움이 있음에도 상당히 선전했다는 의미이며 실제로도 조인철은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추성훈을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2000년 코리아 오픈 국제유도대회 당시 제3국의 심판들이었기에 비교적 공정한 판정으로 진행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추성훈은 조인철을 한판승으로 꺾기도 합니다.그러나 결국 추성훈은 일본으로 귀화하기로 결정하는데, 코리아 오픈 우승 이후 2001년 몽골 아시아선수권 유도대회에서 전경기 한판승을 기록하며 우승했음에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여전히 판정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추성훈은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귀화 후 일본 국가대표에 도전,일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쟁쟁한 경쟁 상대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국적 문제, 판정 문제 등을 안고 심적인 고통과 소외감을 겪었을 그가 일본에 온지 몇 달 만에 종주국의 대표선수가 되었던 것을 보면 과연 편파판정 문제가 추성훈만의 착각이며 주장이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인 톱모델 야노 시호(일본에서는 SHIHO라는 이름으로 활동)와 결혼을 합니다.당시 야노 시호라는 톱모델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지만 야노 시호는 173cm의 늘씬의 키와 몸매의 소유자인 야노 시호는 2002년 처음 발표한 사진집 model;Shiho가 초회 10만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당시 모델사진집은 1만부면 대히트로 보았다) 달성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특급 모델로 당시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결혼 소식에 야수와 미녀의 결혼이라는 문구가 유행했다고도 합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을 대해서 같이 있어서 안심할 수 있고, 언제 어떤 때든지 내가 나로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2011년 결혼 2년만에 딸 추사랑(아키야마 사랑)을 출산했으며 출산 후 '트리니티 슬림 전신 살 빼기 스트레치'라는 다이어트 서적을 냈는데 2개월 만에 약 10kg을 감량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12만 부 정도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2013년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엄마로 출연했는데 딸과 함께 출연한 방송은 전세계 통틀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처럼 사생활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이 흔하지 않기 때문인데 슈돌 이후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2014년에 한국으로 진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와 동시에 남편인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대회에 복귀함으로서 남편을 대신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찍었습니다. 야노 시호의 공식적인 첫 한국 활동으로 남편 대신 나오는 첫 방송인  2014년 8월17일 방영분에서는 자신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하필이면 김보성의 으리에 재미를 들린 듯한데 야노 시호는 으리의 의미를 화이팅으로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2015년 해피투게더 방송에 메인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야노 시호가 토크쇼를 할 정도로 한국어가 능숙하지는 못해서 동시통역을 위한 이어폰을 끼고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슈퍼맨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모습들과 더불어 최초로 공개되는 내용도 많았는데 사랑이가 태어나기 전 유산을 했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시호 본인은 사랑이 다음에도 둘째를 더 낳고 싶지만, 이미 유산 경험에다가 사랑이를 임신, 출산할 당시 시호가 매우 힘들어 했기 때문에 이를 걱정하는 추성훈이 반대해서 쉽지 않다고.한편 이에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신 시아버지 추계이 씨와 함께 수위 높은 일본식 토크를 보여주며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는데 특히 둘째를 왜 안 가지냐는 시호의 질문에 당황한 유재석을 향해 "아이 가지려는 노력을 일주일에 몇 번 하느냐며 돌직구를 날리는 추계이 씨와 "여기는 일본 예능이 아니다!"라고 말리는 후지타 사유리가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한 번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지만,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은 통상적인 국내 프로그램보다 수위가 매우 높은데 야노 시호가 진행했던 NHK의 탑러너는 심지어 공영방송 토크쇼였습니다.2017년 야노 시호는 비키니 화보로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018년 4월 합의하에 하와이 이주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일본 양육 방식이 좀 까다롭기 때문에 이주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일본 팬들의 의견에 "자녀 교육, 가족의 시간, 나의 도전 등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도 대부분 하와이로 이주를 한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젼 V2에  나왔는데 동시통역사를 대동해서 방송했는데, 생방송이 참 힘들다고 방송 마친 후에 밝혔습니다. 중간에 안유진이 시호 방에 와 주었는데 안유진의 성숙한 외모 때문에 성인으로 착각했는지 본인의 복싱 트레이너와 엮어주려 했다가 고1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받기도 했습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젼 V2에 또 다시 한 번 나왔는데, 이번에는 하와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했는데전 방송 때 추성훈한테 꽃 선물 받은지 오래 되었으니 SNS로 꽃 선물 얘기를 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얘기했었는데, 방송 중간에 추성훈이 깜짝 이벤트로 영상편지와 함께 꽃을 선물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2022년경에 유명만화  바키 시리즈 의 전시전에 가서 한마 바키의 1:1 피규어와 근육을 비교하며 인증샷을 올린 추성훈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에 대하여 알아보았다면 이젠 피지컬 100에 출연하여 비록 50이 가까워졌지만 젊은 피지컬들 사이에서 노련미와 지혜를 발휘하는 모습은 인상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추성훈이 종합격투가이기는 하지만 유도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파이팅 스타일은 테이크다운 디펜스 브롤러(스트라이크 테크니션에 비해 스트라이크 테크닉이 부족하다)로, 테이크다운 디펜스&브롤 아니면, 테이크다운 오펜스&파운드를 주로 했습니다.강점은 유도가 답게 안·바깥다리후리기, 안뒤축·발뒤축걸기 같은 발기술과 허리후리기, 허벅다리걸기 같은 허리기술 등등 테이크다운 오펜스와 디펜스에 능하고, 스트라이크 캐치·카운터와 밸런스에 능하며, 유도가 답지 않게 스트라이크에도 능합니다. 또한, 김동현의 말에 따르면, 피지컬과 멘탈이 좋다고 하는데 추성훈이 타격에 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팔 힘 즉, 완력은 유도선수였을 때부터 좋은 편이었고 UFC 웰터급(-77kg)에서 제이크 쉴즈가 타이론 우들리,데미안 마이아를 상대로는 그라운드에 데려가는 데 성공한 반면, 추성훈을 상대로는 그라운드에 데려가는 데 수차례 실패했는데 경기 후, “웰터급에서 괴물 같다”고 평한 바 있으며, 팔 길이는 김동현이 본인(191cm)에 비해 “팔은 훨씬 길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테이크다운 능력의 경우, 오펜스는 체격이 자신보다 훨씬 큰 헤비급과 미들급을 수차례 다운시키고 웰터급 레슬러 제이크 쉴즈를 수차례 다운시킬만큼 능하고, 디펜스는 제이크 쉴즈에게조차 다운 당한 적이 거의 없을만큼 능합니다.스트라이크 능력의 경우 PRIDE 2006 준우승자 데니스 강을 다운시키고 우승자 미사키 카즈오를 다운시킬만큼 묵직하고 마이클 비스핑이 놀라움을 표할만큼 묵직하며 킥은 알베르토 미나가 놀라움을 표할만큼 묵직한 편인데 K-1에서부터 서브미션승이 아니면, KO승이 100%였을 정도입니다.약점은 테이크다운에 비해 포지셔닝에 능하지는 않은데 유도선수였을 때부터 메치기에 비해 굳히기에 능하지는 않았습니다. UFC에서 앨런 벨처, 제이크 쉴즈과 싸울 때는 그라운드·케이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크리스 리벤과 싸울 때는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해 패배했으며, ONE에서 아오키 신야와 싸울 때는 케이지에서 열위에 처해 패배할 뻔 했으며 단타에 비해 연타·셋업에 능하지는 않습니다. 앨런 벨처, 크리스 리벤, 마이클 비스핑, 제이크 쉴즈 등에 비해 연타에 능하지 않아 우위를 점하지 못했습니다.피지컬에 비해 스테미나가 좋지 않은데 유도선수였을 때부터 완력에 비해 체력이 좋지 않았고, UFC에서 앨런 벨처, 크리스 리벤, 알베르토 미나 등에 비해 스테미나가 좋지 않아 2·3R에서 패배할 뻔 하거나,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ONE에서 아길란 타니에 비해 스테미나가 좋지 않아 패배했습니다.단, 나이가 많은 상태였고, 벨처, 미나와 싸울 때는 로우블로를 당한 상태였으며, 리벤, 벨포트와 싸울 때는 리벤, 벨포트가 도핑을 한 의혹이 있거나, 도핑을 한 상태였다는 것입니다.추성훈의 종합격투가로서의 전체적인 스탯은 기본기에 모두 능한 올라운더이지만, UFC에서는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연타 능력이 부족하고, 그래플러들에 비해 포지셔닝 능력이 부족하며, 전체적인 스탯이 기본기와 비기에 모두 능한 웰라운더들에 비해 명백하게 부족합니다. 즉, UFC의 웰라운더를 상대로는 명백하게 한계가 있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가입니다.멜빈 만호프 같은 극단적인 스트라이커, 아오키 신야 같은 극단적인 그래플러를 상대로는 승리했는데 데니스 강 외 앨런 벨처 같은 웰라운더를 상대로는 승리했지만 고전했고, 크리스 리벤, 마이클 비스핑, 비토 벨포트, 알베르토 미나를 상대로는 고전하다 못해 패배했기 떄문에 UFC의 웰라운더를 상대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추성훈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날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출연하면서인데 추성훈은 사전 퀘스트에서 59위를 기록했는데 첫번째 퀘스트에서 사전 퀘스트에서 4위였던 신동국을 상대로 종합격투기 규칙으로 승부를 했고 승부 끝에 승리했으며 두번째 퀘스트에서 뽑힌 팀장 중 4위였습니다. 복싱 선수 신보미레,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 산악 구조대 김민철, 야구 선수 더스틴 니퍼트를 뽑았는데 추성훈은 팀 미션 퀘스트 2 모래 나르기와 퀘스트 3 1.5톤 배끌기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도 합니다.넷플릭스 예능프로 피지컬 : 100은 현재 전세계 1위 자리에 올랐는데 글로벌 오티티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을 보면 피지컬 : 100은 한국시각 10일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리아 , 벨기에 , 불가리아 , 캐나다 , 덴마크 , 핀란드 , 프랑스 , 독일 , 싱가포르 등 30여개 나라에서 1위를 하며 넷플릭스 티브이 (TV) 부문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 한국 예능 콘텐츠가 전세계 1위를 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달 24일 처음 공개된 피지컬 : 100은 성별 , 인종 구분 없이 최고의 몸 을 찾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100명 중 우승자는 상금 3억원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물론 최고의 피지컬이라는 부문에서 추성훈은 부합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일단 만 47살이라는 나이가 가장 큰 걸림돌로 추성훈은 유도와 종합격투기를 하던 전성기 시절에 완력이 매우 좋은 편이었고, 각력과 체력에 비해 좋은 편이었지만 단, 양 이두가 파열됐는데 수술하면 재활할 수 있지만, 재활하면 몇년간 경기를 할 수 없어 수술을 하지 않았고 전성기 시절에 비해 완력이 좋지 않습니다.과거 유도선수였을때 벤치프레스는 150KG,스쿼트는 220KG,데드리프트도 220 KG을 수행했으며 악력은 73~87kg이었다고 합니다.추성훈하면 유명한 것이 그의 등장곡 Time to say good bye 와 그가 경기 때마다 입는 일장기와 태극기가 동시에 착용된 유도복인데 이 둘 모두 추성훈의 파란만장한 인생가 어우러졌고 도복은 추성훈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습니다. 추성훈의 아버지, 추성훈,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 모두 대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추성훈의 아버지 역시 한국 유도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왔으나 역시 유도계의 파벌로 되지 못했고 아들인 추성훈과 딸인 추정화 역시 한국 유도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왔으나 그보다 더 심한 파벌로 추성훈은 귀화를 했고 추정화는 아예 유도를 그만두었지만 이들 가족은 한국에 대해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