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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0

마이크로 컴퓨터 알테어_애플을 만든 한장의 사진 /애플을 만든 한 장의 사진/ 마이크로 컴퓨터 알테어 사람에게 있어 새로운 변화나 계기는 어쩌면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많은 이들이 엄청난 인생의 계기와 변환점을 갈망하는지는 몰라도 의외로 당신의 전환점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될지도 모른다. 물론 그 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 자신의 선택과 능력이겠지만, 이제는 타계한 스티브 잡스와 아이폰 그리고 애플 역시 잡지에 실린 단 한 장의 사진에서부터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5년 과학잡지 ‘포퓰러 일렉트로닉스’의 1월호 표지에 최초의 마이크로 컴퓨터인 ‘알테어’의 사진이 실렸다. 이 표지는 당시 많은 컴퓨터 마니아의 가슴을 들뜨게 했으며 여기서 영감과 확신을 얻은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 2012. 1. 22.
아이폰3GS로 찍어낸 아웃포커스의 자태 아웃포커스,특정 사물을 강조하기 위해 주위의 배경을 흐릿하게 찍는 카메라 기법 중의 하나인데 요샌 기술이 워낙 좋아 폰카로도 이 기법이 가능하다.2년여를 사용한 아이폰3GS를 처음 받았을때 참 많이 찍으려 했던 것이 아웃포커스,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쉽사리 도달하기 어려웠던 세계. 후지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늘 아이폰으로 세상을 담았다.이제 아이폰이 아니라해도 찍을 수 있지만 웬지 아이폰으로 아웃포커싱을 했을때의 성취감이란, 구름위의 산책처럼 늘 만족감을 선사했다는.. 이젠 아이폰으로 찍는 날보다는 후지 카메라로 찍는 날이 더 많지만 어떤 순간이던 늘 가지고 다니는 아이폰이기에 기동성은 짱~가만히 사물을 들여다보며 오늘도 중요한,하지만 일상의 평범함을 아웃포커싱한다. 2012. 1. 18.
아이폰3GS에 담은 20층 밑 현기증나는 성량갑 속 세상아 아이폰은 폰카로써 휼륭하다. 다만 가까운 사물과 빛이 많은 맑은 날에는 웬만한 카메라 못지 않지만 빛이 없거나 실내 혹은 사물을 전체적으로 바라본다면 역시 부족하다.그럼에도 애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휴대성 부족한 카메라에 비해 탁월한 이동성에 있겠지,늘 가지고 다니니..위의 사진은 안양의 어느 육교 아래에서 바라본 세상 풍경 워낙 멋진 작품 사진들에 비하면 흑 ㅠㅠ"절망 수준이지만 사진 찍는 것을 좋아라 하는 마음이에겐 비할바 없는 세상들~안산의 아파트 아래에서 하늘을 바라보던 순간 찰칵~ 가끔 고대 신화의 바벨탑을 아파트와 같은 현대의 고층 건물들에서 보기도 한다. 이제 20층 높이의 건물은 우습게 쌓아 올리는 현대 건축기술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현기증 나는 높이에 올라보니 무작정 찍고 싶어졌다.근.. 2011. 12. 16.
어느 외국보다 더 휘황찬란한 송도 신도시의 야경,어둠을 찍다 어설프지만 삼각대 없이 카메라에 담은 송도의 야경 송도 국제도시에 와서 야경속으로 빠져 들다보니 어림 없는 실력임에도 시선에 가시처럼 박힌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졌다.물론 가장 문제는 멋지게 바라본 만큼의 감동만큼 카메라에 잘 담아질까~라는 걱정이었지만 뭐,그런 걱정한다고 사진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일단은 찍어보기로 했다.송도 신도시는 초행길이라 많은 정보를 가지고와야하지만 일단은 무작정 가보는 스타일이라 어디가 카메라 찍기 좋은 곳인지도 모른채 센트럴 파크 역에서 트라이 볼을 한참을 찍자 해가 지기 시작하여 결국 어두컴컴해지고 말았다. 삼각대도 없고 딱히 고정시키고 찍을만한 곳도 없었지만 해저문 송도의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갑자기 멋진 데세랄에 아니면 삼각대라도 제대로 챙겨올걸하.. 2011. 12. 15.
아이폰앱 스테이노트를 통해 날아온 동창의 쪽지 아이폰앱 스테이노트를 통해 날아온 동창의 쪽지 가끔은 진짜 우연치 않거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신기한 인연을 찾기도 한다.스마트폰이 우리나라에만 이천만명이 사용한다고 한다.전국의 성인남녀는 모두 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만 중복사용자도 계산한다면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그럼에도 아이폰 도입이전 개미 똥구녕만큼 쓰면 스마트폰 이용자에 비하면 아이폰 도입이 후 무지막지하게 급증한 스마트폰 사용은 진짜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엄청난 발전 속도를 자랑한다고나 할까?페이스북,트위터등의 SNS이나 국내의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등도 이런 급속한 스마트폰 이용자의 급증으로인한 필요에 의해서나 스마트폰 환경에 의해 그 보급속도가 기름에 불을 지른듯 더욱 빨리 퍼진 것이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는 틀리게 스테이노트는 지인이.. 2011. 11. 30.
첫눈이 왔어요~강아지처럼 폴짝거렸죠, 첫눈이 왔어요~ 너무나 기쁜 마음 주체할 수 없어 강아지처럼 폴짝거렸죠, 불행히도 작년 이맘 때 이야기지만~ 하지만 올해도 어김 없이 세상은 눈의 나라로 뒤덮이겠죠 . 하긴 이상고온이라 할 정도로 따스한 겨울 날씨에 눈이 오지 않으면~ 하는 슬픈 상상도 해보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이 내렸던 눈을 올해도 꼬~옥 구경해 보고 싶어요 아이폰을 들고 눈에 덮인 세상을 찍던 기분이 새롭네요 이땐 구도도 광량도 렌즈나 화소와 화질의 차이도 잘 모르던 시절이지만 기억보다 오래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만은 확실하죠 올해도 아픈 사람,가난한 사람들 슬프지 않을 만큼만 곱고 아름다운 눈 세상 만들어 달라고 기도해봐요~ 여러분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 눈사람 만들듯 만들어 가시길^^ 2011. 11. 30.
내 친구를 찾아주는 놀라운 순간_SNS기반 아이폰 앱 스테이노트(Staynote) /SNS기반 아이폰 앱 스테이노트(Staynote)/ 내 친구를 찾아주는 놀라운 순간 아이폰 어플, 지역 기반의 SNS 소셜 네트워크 국내에 아이폰이 도입되면서 통신 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했다고 할 정도로 지난 2년간 많은 변화가 왔다.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노키아의 5800을 사용했을 때에는 앱이라는 개념도,어플 자체가 전무한 상태에서 카페를 들락거리며 스마트폰의 기본원리부터 지금으로치면 아이폰의 탈옥이나 안드로이드의 루팅이라는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중국내(노키아폰은 비교적 저가폰이 많아서인지 중국내에 앱 생태계가 활발했다)어플을 다운 받기도 했다. 아이폰의 국내 도입을 철저히 차단하던 통신사와 제조사의 횡포아닌 횡포에도 불구하고 결국 국내에 도입된 아이폰의 철지난 버전 .. 2011. 11. 27.
70년대 추억으로 초대하는 또 하나의 청계천 감성의 판잣집이 있다 흑백 사진이 주는 매력 우리에게는 못살고 못먹던 시절이 있었다.물론 지금은 빈부격차에 의한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어 가고 있지만 60년대부터 70년대에는 모두가 못먹고 못살았기 때문에 이런 사회적 갈등은 그나마 덜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만약 그 시절로 돌아가라면 그 어렵던 시절로 선듯 돌아갈 사람이야 있겠냐만은 무언가 현대에는 빠져버린듯한 기억의 단편으로 그 시절의 물건 하나,글씨 하나에도 아련한 향수를 느끼며 추억하는 것,이제 분명한 우리 역사의 지난날 하지만 이제는 잊어 버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 알알이 쌓여있는 곳 청계천 판잣집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카메라는 청계천 판잣집을 온통 흑백으로 채색한다.왠지 이 곳은 총천연색 아름다운 칼라보다는 단백한 흑백 사진이 더욱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추억으로 더욱.. 2011. 11. 24.
아이폰에 교과서에서 뛰쳐나온 심훈의 상록수를 담다 어릴 적 심훈의 상록수는 교과서에 나오는 지루한 문학의 대명사였다.일제 강점기에나 있을법한 고압적인 교육방식에서 전혀 문학적으로의 접근은 배제된채,농촌계몽과 민족주의 고취라는 브나로드 운동속에서 나온 작품이라는 지루한 설명은 귓전에 전혀 들어오지도 않았다.그저 시험에 형용사로 부사로 나오는 곳을 밑줄 쫙~그걸로 땡,외우면 그뿐인 것들이었다 그렇게 심훈의 상록수는 잊혀졌다.월드컵의 거대한 스포츠 열기에.첫사랑과의 달콤한 밀회에,청춘의 방황과 질풍같은 노도의 시기에 상록수가 바라던 것은 철지난 유물과도 같았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상록수를 다시 한번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때 교과서에서 주입식으로 쑤셔 박던 계몽소설은 어디에도 없었다.영신과 동혁이 살았던 암울했던 현실은 시대적 흐름을 달리하고 변함없.. 2011. 11. 17.
루마니아 댄 퍼잡스키의 작품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만나다 루마니아 댄 퍼잡스키의 작품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만나다 댄 퍼잡스키의 드로잉에서 무소유를 발견하다! 서울 평창동을 휘적 휘적 걷다보면 온갖 미술관들이 모여 붙어있는 곳이 나온다.그렇게 미술관 곳곳을 아이쇼핑하다보면 목적지였던 토탈미술관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간을 내어 도착한 이 날은 컨디션이 몹시도 않좋았던 기억이 생생하다.전시장을 둘러보고선 차 안에서 완전히 기절했던 날이었으니까..암튼 댄 퍼잡스키를 만나기 위해 한번 들렀던 곳이지만 참 아담하고 조용한 정취가 풍기는 미술관이 토탈 미술관이다.루마니아 출신의이 생소한 아티스트가 그려내는 세계란,어쩌면 애플과 삼성이 탄생한 배경만큼 흥미롭기만 하다.애플로 상징되는 스티브 잡스는 가장 미국적인 인물로 보이지만 동양철학에 심취했던 인물로 가장 기계적이.. 2011. 11. 7.
데이터요금 폭탄_밤새 자고 일어나니 대체 무슨일이? /밤새 자고 일어나니 대체 무슨일이?/ 데이터요금 폭탄 데이터 요금 청구,통신사의 꼼수 아냐?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밤새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요샌 잘 벌어지지도 않는 데이터 요금 폭탄이 벌어졌을까?뭐,대충 글을 보는 이들은 "니가 쓴만큼 나왔겠지.."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이건 진짜 억울 그 자체라는거,그래서 결국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 자,그럼 사건의 발단인 28일밤부터 29일 새벽 사이 모두가 곤히 잠든 밤에 아무도 모르게 불청객처럼 날아온 문자 한통을 공개하자면 뭐 대충 이렇다.밤 11시부터 2시 5시에 각각 2만원 4만원 6만원의 데이터 요금 청구인데 데이터 요금 폭탄이라더니 액수 에게~할 분들도 있겠지만 전후 사정은 이렇다.아이폰3GS를 쓰는 마음.. 2011. 11. 4.
싸이가 선물한 가을밤의 미친 열기의 도가니속으로(2NE1과2PM은 덤이다) 광란의 콘서트를 보기도 전 환장해버린 발길 부활이 출연한 쉐어 더 비전 콘서트의 환상적인 공연을 뒤로하고 22일 저녁 5시부터 현대자동차 i30 론칭 기념 뮤직 페스티벌 i★FESTA‘가 개최되었다.장소와 시간만 바뀐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DJDOC,넬,싸이,2PM,2NE1등 쟁쟁한 대한민국 대표가수들의 꿈만 같은 콘서트가 열리는 것이다.전날 과격?하게 놀다온 탓인지 몸이 다소 피곤한 상태여서 갈까 말까 고민도 잠시 했지만 가보기로 결심,전날보다는 이른 시간이라 미리 준비하며 시간을 기다렸다.콘서트에 가본 역사가 무지 오래된 탓에 오랜만의 콘서트 현장의 진입은 무척 신선했는데 싸이가 연출및 기획했다는 콘서트였기에 누구보다 제일 앞제리에서 사진 셔터를 누르고 싶은 욕심에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채비를 마치고 .. 2011. 10. 27.
혁신의 몰락인가?제 2의 창업일까!_스티브 잡스의 창의와 독창성 무덤에 묻히다 /스티브 잡스의 창의와 독창성 무덤에 묻히다/ 혁신의 몰락인가?제 2의 창업일까! 스티브 잡슨,혁신이 남긴 유산들 처음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때 깜짝 놀랄만큼의 충격이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아이폰4S 키노트한지 채 하루도 되지않아 들려온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은 말 그대로 충격 그 자체였다.전 세계 IT산업군에 아이폰과 앱스토어라는 하나의 패러다임paradigm을 창조,재정립하고 애플이 토해내는 그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충실한 고객으로 만들던 이 시대의 천재,물론 그에 대한 여러 평가는 이분법적으로는 모방과 창조,혁신이라는 말로도 갈리긴 하지만 분명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은 인류에게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로 이끌어준 인물임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애플과 구글이 이끈 모바일 산.. 2011. 10. 8.
홍대거리의 예쁘고 색다른 카페 건축물 어설픈 마음이의 홍대이색 건축물 찾기 약속이 있어 홍대에 갔다가 을지로에서 잘못내려 하늘 한번 찍고 후다닥~이동 ㅠㅠ" 블로그에서 본 이쁜 카페들을 찾아보기로 마음 먹었다.왜~약속시간보다 여유있게 왔으니까 하지만 거창한 제목을 달고선 카메라는 폰카로..할수밖에 없는.. 거추장스런 카메라는 들고올 상황이 아닌지라 아이폰으로 긴급수혈 ㅠㅠ" 아,근데 이쁜 카페 참 많다.홀로 들어가 분위기 만땅 잡고 싶은 유~~혹^^ 예전에 포스팅했던 크링과 같은 복합문화예술공간 KT&G상상마당이 눈에 들어왔다. 안에까지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외관에서 풍기는 포스가, 우와~장난 아니라는..진짜 기묘하게 지은 디자인,참 맘에 드네 건물 외관의 저 문양은 무엇을 상징할까? 첫 인상은 바람을 형상화한 것 같기도 하지만 뭔지는 .. 2011. 10. 1.
감성과기술의 결합,제왕 잡스의 은퇴와 애플의 꿈 /제왕 잡스의 은퇴와 애플의 꿈/ 감성과 기술의 결합 잡스가 없는 애플에는 혁신이 없다? 전 세계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아이폰의 대부 스티브 잡스의 은퇴,그리고 향후 진행될 애플의 미래는 사뭇 궁금하면서도 대한민국 대표적인 모 기업에게도 그 영향이 미친다는 점에서 촉각이 곤두서는 일이 아닐 수 없다.스티브 잡스,이 매력적인 사나이는 성공과 실패속에서 오늘날 난공불락의 애플 성을 견고한 반석위에 올려 놓은 인물이다.그가 가는 길이 곧 개혁이자 혁신이 되었으며 수많은 이들이 잡스와 애플이 내놓은 기기들에 열광하였다. 무엇이 이토록 잡스를 신화의 영역속에 올려 놓은 것일까? 2000년대 중반까지 필자는 인터넷의 인자도 모르는,컴맹이었다.물론 지금도 아는 건 그닥 없지만 당시에는 아예 관심도 없었고 컴을 켤 줄도.. 2011. 9. 5.
결혼은,미친짓? 다음뷰도, 미친짓이다! 연애와 결혼사이의 환상,다음뷰와 블로거 사이의 괴리감 지금이야 시대가 복잡 요상하게 변해서 꼭 그렇지는 않다지만 남녀가 부모님의 은혜를 입고 세상에 나선 순간부터 종족보존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을 수헹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꼭 머언 과거를 말하지 않아도 현재의 사회는 너무나 다원화 되어 모든 남녀들이 결혼을 필수라고 여기지는 않는다.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은 연인들이 연애를 하고 결혼을 꿈꾸며 연애와 결혼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헤어지거나 이혼하는 수 역시 상당한 것 또한 사실이다. 다음뷰를 살펴보면 상당한 연애고수들이 도처에 널려 있고 자신들의 경험담이나 연애담을 무림고수의 필력처럼 일필휘지로 써내려간다. 읽다보면 그 무용담에 절루 빠져들어갈 수 밖에 없고 많은 이들.. 2011. 8. 24.
<나가수> 노래하는 요정 박정현이 부를 소나기의 주인공 故김재기 바람으로 떠나간 아름다운 사람 "김재기"를 말하다 나는 가수다에서 쟁쟁한 가수들의 미션곡이 공개된 상태에서 유독 내 주목을 끌던 곡은 故김재기의 소나기 였다. 물론 임재범이 부를 윤복희의 여러분이나 조관우의 늪을 부를 김범수 역시 눈에 띄였으나(가장 안타까운건 윤도현의 소녀시대 곡 런데빌런 인데, 어째서 이런 곡이 선정 되었는지 참,) 가장 눈에 들어 온 곡은 역시 故김재기의 노래였다. 이름만 들어선 모를 분도 있을지 몰라 부연설명을 한다면 바로 부활의 보컬리스트였던 이 남자는 그 유명한 히트곡 사랑할수록을 부른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나는 가수다에서 재조명되는 여러 대중가수들 중 유일하게 단 한번의 방송 활동도 하지 않은채로 세상을 떠났기에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처럼 뇌리에 오래도록 남아있는 존재이기도 하.. 2011. 5. 20.
후지 하이엔드 카메라 s200exr,웬일이니, 이틀연속 득템하다!! 아이패드를 만지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는데 이게 웬일!! 아는 지인이 데세랄로 갈아 타면서 싸게 내놓은 후지 카메라 s200exr, 시중 중고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득템하여 남아있던 에드센스 적립금을 탈탈 털어 구입, 오훗, 박스까지 잘 보관해 놓으셔서 나중에 중고로 내놓아도 될듯^^ 일단 인터넷상에서의 평들은 대체적으로 호의적인고 무난하다는 것이 주류 집에 와 사진을 연달아 찍어보니 괜찮어!!넘넘~~ 아,지금 사진이야 물론 사랑스런 아이폰, 폰카.. 공룡처럼 동굴속에서 갇혀 있을 것이 아니라 세상속으로 뛰쳐나가봐~~ 뭔소리여~~ 이틀 연속 득템하다보니 정신이~~미쳤어 넘 좋아 이틀 연속으로 자랑질임^^ 미친 것, 남들은 더 좋은 것들 가지고 있다구..쿄쿄 그래도 좋아유~~ 2011. 5. 6.
애드센스 수입금으로 아이패드득템,옷걸이로 아이패드 거치대 만들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 뭉치가 초인종 소리를 뚫고 제 품에 안겨왔습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아이패드도 참, 써보고 싶었는데 다음 블로그 이용하면서 모아두었던 수입금가 티스토리 옮겨오면서 적립된 광고비(엄청 많지는 않지만 티끌모으니 제법..)와 에드센스 적립금을 모아 아이패드 1으로 구입, 왜!...왜 아이패드 2로 구입하지 않으시냐 물으신다면... 아이패드 1이 조금 더 싸고 사은품도 더 주기에... 사은품의 노예 ㅠㅠ" 짜~~~짜~~잔...익숙한 애플 BOX 너 참 반가워^^ 같은 날 동시에 배달온 다음 우수 블로그 명함, 다른 분들 이미 받은 명함이 이제야 오네요^^ 뽁뽁이에 칭칭 감긴채로, 아,~~사진으로 전할 수 없는 아이패드의 첫 개봉의 간지, 역시 단촐,심플한 부속품들, 책을 보기 위해 .. 2011. 5. 5.
백제의 혼魂,그 곁으로 다가서보다(금강교를 건너서며..) 공주라는 도시를 생각하면,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인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박찬호로 대변 되는 야구의 도시가 먼저 떠오를지도 모르고 무령왕릉을 비롯한 옛 역사의 문화가 오롯이 떠오를지도 모를 일, 21세기의 우리네 도시들은 산업화라는 급변하는 변화속에 순기능과 역기능의 몸살을 앎고 있다. 공주에 잠시 내려와 아침 향기를 시원하게 온 몸으로 맡으며 멀리 공산성을 아이폰으로 담아 본다. 그리고 곧 두 눈으로도 담아보고 싶어 진다. 숙소에서 공산성까지 종종 걸어가는데 한 10여분즈음 걸렸을까? 그리고 그 중간에 1956년도 혹은 59년도즈음에 완공한 금강교가 떠억하니 버티고 서있다. 50년도 훨씬 전에 지은 철교라 그런지 1차선 도로와 인도가 나란히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지나가는 자동차가 내뿜는 .. 2011. 4. 7.
스티브 잡스가 아닌 스티브 워즈니악_애플의 또 다른 이름 /스티브 잡스가 아닌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의 또 다른 이름 스티브 잡스가 아닌 워즈니악 이야기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아이폰의 창조자, 우린 흔히 스티브 잡스를 떠올린다.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이름에 가리워진 진정한 애플의 두뇌인 스티브 워즈니악,애플 공동 창업자이자 잡스의 오랜 절친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세계 경제와 미래포럼 2011'에 참석, 스티브 잡스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워즈니악은 대형 컴퓨터들이 주류였던 20대 초반에 작은 컴퓨터를 만들어봤고,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며 '혁명'을 기다리고 있던 중 잡스의 "40달러에 팔자"는 제안을 받고 같이 회사를 차렸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당시 HP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새 컴퓨터 설계에 .. 2011. 3. 14.
소리 바다의 혁신에서 아이폰의 모방까지, 소리 바다의 혁신에서 아이폰의 모방까지 무릇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은 얼마나 길들여짐에 의해 보편적인 것만 보고, 느끼고,만지게 되는지 근래 새로 입양한 아이폰 3GS를 사용해보며 새삼 느껴보게 되었습니다.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IT제품 리뷰나,아이폰 어플 소식을 쓸 마음도 없고 그럴 재주 역시 없음을 잘 알고 있지만 한달 가량 만져본 아이폰이라는 휴대폰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은 낯설고 어려운 주제인것도 틀림 없네요..아이폰을 입양하게 된 계기는 간단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요.한국에 살면서 애국이라는 사상 최대의 마케팅에 길들여져서 딱히 우리 같은 서민이 거창한 애국을 실천할 수도 없고 기왕이면 전자제품 구매할시엔 크게 비싸지만 않으면 우리 나라 품 구매를 우선시 하여 늘 휴대폰은 삼성,LG위주로 써왔다는.. 2011. 3. 11.
여자들만 모르는 남자들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비밀 몇가지 /여자들만 모르는 남자들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비밀 몇가지/ 제 아무리 천만번 죽었다 깨어 사랑하는 애인이라도, 그리고 내숭이라고는 모르는 남자들이라도 여자들에겐 절대 털어 놓지 못하는 비밀이라는 것 들이 있다.물론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 비밀들은 아니더라도 여자들만 모르는,그리고 알고 있다해도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남자름만의 말못하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 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VS 데이트만 하고 싶은 여자 시대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고 남자들은 여자들이 너무 조건을 보며 이리 저리 잰다고들 말을 한다.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 아닌 문제이다. 여자만 그런가? 남자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남자가 결혼을 하여 집 장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인가? 수도권에 조그마한 자기 집 장만하.. 2011. 3. 10.
만리장성보다 실용적이었던 고구려의 네트워크요새 천리장성 애플의 아이폰처럼 시대를 앞서갔던 고구려의 천리장성 요샌 스마트폰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불과 1년전만해도 데이터 요금때문에 자살했다는 청소년 기사를 본것만 같은데 이젠 단돈 5만원이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길거리마다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무선랜이 간섭받아 도리어 수신율이 저하된다는 기사도 있고, 암튼 스마트폰에서는 한국의 내노라하는 휴대폰 제조업체를 비웃시라도하듯이 애플의 아이폰이 만리 장성보다 더 견고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IT강국이라고 연신 떠들어대던 말들이 결국은 허세 가득한 남친의 거드름과 같은 꼴이 되었지요. 통신 시장을 독점해 오던 거대 공룡 3사는 늘 변화를 모색하기보다는 안주하거나 기본틀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 선택을 함으로써 빠르게 .. 2011. 2. 22.
애플과 잡스가 1등이 아닌 2등으로 기억되는 비범함에 대해, 애플과 잡스가 1등이 아닌 2등으로 기억되는 비범함에 대해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2등이 아닌 1등으로 기억되고 살아 남는 법만을 배워 왔다.물론 세계적으로도 2등보다는 1등이 좀 더 오래 사람들의 뇌리에 기억되고 회자 되겠지만,어젠가 격투기에서는 최강으로 칭송 받던 표도르가 실바에게 패하며 변화하는 격투기에서 결국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표도르는 격투기에서는 60억분의 1이다 무패의 제왕이다 해서 많은 표도르빠를 양산하고 격투기를 메이저급으로 올려 놓은 종합 격투기의 마이클 조던같은 존재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격투기의 흐름을 따라잡지는 못했다.예전 이만기의 전성시절,작은 체구지만 빠른 스피드와 기술로 자신보다 월등한 체구의 거구들을 고꾸라 뜨리던 이만기의 기술 씨름은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하.. 2011. 2. 17.
[다음뷰]촉촉한 봄비를 맞으며 한걸음,한걸음 걸어 나가는 돗단배처럼, 2010년은 다음에 마음이가 처음으로 입성했던 해입니다.짧은 시간동안 다음에서 우수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하였지만 다시 티스토리라는 낯선 곳으로 발길을 옮기어 왔습니다.다음속의 다음뷰라는 곳에선 바람이 붑니다.여러 가지 형태의 바람이 솔솔~혹은 광풍처럼 불어 오기도 합니다. 네이버라는 또 다른 인터넷 바다에서 마음이가 겪고 당한 바람보다 다음이라는 곳에서 느끼고 겪은 바람이 더 인터넷이라는 메타 블로거를 더 쉽고 빨리 알게 해준 면도 없진 않습니다. 처음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넘어온 계기는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며 순위라는 확실한 등급제가 보여준 내 블로그의 현실 감각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네이버에서 백날 글을 올려도 전 그저 일개 블로그 였습니다.파워 블로그와 그저 그런 블로거, 다음뷰에 글을 올리자 전 연애.. 2011. 1. 17.
실존인물일까?가상인물인가!미래에서 온 군인 예언가 존 티토에 대한 의문의 시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1. 11.
스마트폰의 필수 아이폰_메타서비스의 필수는 역시 다음뷰 /메타서비스의 필수는 역시 다음뷰/ 스마트폰의 필수 아이폰 블로그는 즐거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소설책을 보면 앨리스는 토끼를 따라 가다 토끼굴에 빠져 기묘한 체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다들 아시죠? 이제는 스마트한 생활의 기본이 되어 버린 아이폰으로 인해 기존에 써오던 전화 수.발신 기능의 휴대폰으로부터 벗어나 얼토당치도 않게 무늬만 얼리어답터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주위분들에게 듣고 있는 마음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다음에도 가입하게 되었는데요.네이버에서 블럭을 운영 했었기에 블럭이 전혀 낯설지는 않았지만 다음이 운영 하는 다음 뷰는 네이버에서의 블러그와는 전혀 다른 재미를 주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전 2010년도 8월~9월부터 다음 뷰에 대충 자리 잡고 글들을 송고하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아이폰을 .. 2011. 1. 10.
아이폰도 필요 없어_캔유 oxox 러브캣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캔유 oxox 러브캣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 아이폰도 필요 없어 마음이의 어줍잖은 모바일 이야기 2탄,제가 아이폰으로 통칭 되는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 밑의 캔유 801을 사용 했는데요.액정이 돌아 가는 독특함과 카메라가 500만 화소라는 매력 때문에 쭈욱 사용해 왔는데요. 캔유는 통칭 파파라치 폰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한데 카시오라는 일본 회사가 원산지 입니다.우리 나라에서는 LG에서만 유통 되고 있죠. 위의 폰이 제가 1년 6개월을 쓰고 어머니에게 양도한 캔유 801로 파파라치폰으로도 유명하죠.카시오가 디카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동급 사양에서 카메라 성능은 목에 힘좀 주는 기종입니다.약간 세월의 때를 묵기는 했지만 디자인도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해서 이뻐라 했던 폰입니다.하지.. 2011. 1. 4.
스마트폰 스마트한 요금제로 일년 월 3만원으로 사용하기 스마트폰 스마트한 요금제로 일 년 월 3만 원으로 사용하기 지금은 스마트폰 전성시대 우리나라에 아이폰 3GS와 아이폰 4가 출시 된지도 제법 되었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스마트폰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전 물론 블로그에 수두룩한 최첨단을 달리는 얼리어답터는 아닙니다. 그분들 발꿈치에도 못 미치고요. 그런 제가 한 달 평균 3만 원으로 무슨 스마트폰을 쓰냐고 반문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 이야기는 제 실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 물론 이 포스팅은 여러 번에 걸쳐 3개월, 6개월에 걸쳐 이용기를 써왔는데 오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그동안 1년간의 사용실적을 적어볼까 합니다. 전 평균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12개월 동안 2만 5천 원에서 3만 원 안팎으로 스마트폰을 이용.. 201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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