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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폐라뮤지엄/루머의 루머의 루머

아이폰도 필요 없어_캔유 oxox 러브캣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by 마음heart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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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 oxox 러브캣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

아이폰도 필요 없어



마음이의 어줍잖은 모바일 이야기 2탄,제가 아이폰으로 통칭 되는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 밑의 캔유 801을 사용 했는데요.액정이 돌아 가는 독특함과 카메라가 500만 화소라는 매력 때문에 쭈욱 사용해 왔는데요. 캔유는 통칭 파파라치 폰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한데  카시오라는 일본 회사가 원산지 입니다.우리 나라에서는 LG에서만 유통 되고 있죠.

위의 폰이 제가 1년 6개월을 쓰고 어머니에게 양도한 캔유 801로 파파라치폰으로도 유명하죠.카시오가 디카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동급 사양에서 카메라 성능은  목에 힘좀 주는 기종입니다.약간 세월의 때를 묵기는 했지만 디자인도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해서 이뻐라 했던 폰입니다.하지만 스마트폰에 관심 가지며 노키아를 스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부터 잊혀 졌던 폰이기도 하죠.물론 중간 중간에 캔유 블링블링의 예쁜 모습에 혹 하기도 했지만 더이상 피쳐폰은 제 눈에 들어 오지 않았죠.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이 놈..캔유 oxox T 1200. 퍼플과 흰색 모델에 필이 꽂혀서 너무 너무 가지고 싶은 욕구가 만발, 그런데 인터넷 검색 도중에 캔유 oxox 러브캣 스폐셜 에디션 한정판 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바로 이제부터 소개해드릴 기종입니다.인터넷 주문하고 받아든 기기를 덮은 박스도 참 이쁘게 나왔는데 제가 영 사진을 이쁘게 못찍었네요.

캔유 oxox 러브캣 스폐셜 에디션 한정판은  퍼플과 흰색의 기종과 마찬가지로 사양은 똑 같지만 뒷면을 독특하게 마감처리했습니다.그리고 밑의 사진 처럼 예쁜 가방과 악세사리가 추가로 지급됩니다.박스에는 LOVCAT SPECIAL EDITION GIFT 골드 세트라고 표기 되어 있어요.꼭 챙겨가라는 친절한 문구도 같이..^^

화면이 크고 넓죠.3.8인치인데 1024X480으로 표기 되어 있는데 아이폰과 비교하자면 길이는 캔유OXOX가 훨씬 길고 폭은 좀 좁다고 생각하시면 되요.그립감은 좋지만 묵직한 맛이 있는데 슬라이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무게감은 있구요.터치 방식은 정전식이 아닌 정압식이라 아이폰처럼 터치감이 부드럽진 않아요. 대신 슬라이드를 밀면 키패드가 나오기 때문에 문자 입력시 오타가 날 염려는 없죠. 터치 방식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적응안되시는 분들은 그럭 저럭 터치 대용으로 키패드가 유용할 듯 해요.또한 아이폰의 3.5인치나 제가 전에 쓰던 캔유 파파라치의 2.8인치보다 넓고 길어 영화 감상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듯해요.


DMB기능은 이제 일반 피쳐폰에선 공식처럼 적용되죠. 독특한 것은 DMB 안테나가 터치펜의 기능도 수행한다는 거죠.예쁜 주얼리 고리가 반짝 반짝 빛나죠.이뽀요^^참고로 이 폰을 들고 다니며 친구들을 만났더니 스마트폰으로 오해하더라는, 얘들아, 이것 그냥 피쳐폰인데,하긴 부분적이지만 와이파이기능도 되니까요,부분적으로요 ㅠㅠ

넓직한 3.8인치의 화면과 슬라이드식 키패드가 적용되어 문자 입력시에 완전 터치보다 수월하죠.키패드의 글씨도 큼직 큼직하구요.하지만 최적화에는 실패한듯 부드럽게 입력되지는 않아서 약간은 뻑뻑한 느낌도 들어요.배터리는 착탈식인데 약간 조루의 느낌을 받은게 빨리 닳더라구요. 그래서 스마트폰 쓰던 경험을 살려 와이파이 기능을 끄고 나니 조금은 조루 현상이 해소 되더라구요.

캔유 oxox 러브캣 스폐셜 에디션은 한정판이지만 기능은 다른 색상과 동일하고 기능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고성능의 스마트폰이 워낙 많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스펙에 대한 설명은 무의미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국민 한사람당 한대 이상은 쓴다는 휴대폰이고 보면 제 아무리 스마트폰 열풍이라해도 아직까지는 피쳐폰을 쓰시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 아주 무의미하진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며 소개해드릴께요.

위 스펙이 주요 기능인데 제가 잠깐 써본 느낌을 말하자면 전자 사전기능은 가격대에 비해 좋았습니다.카메라는 캔유801보다 못하다는 느낌이지만 동급 기종에선 좋다고 말해도 상관 없을듯하구요.MP3보다는 동영상에 더 특화된 느낌을 받았습니다.배터리는 조루의 감이 없진 않지만 약간의 조작을 해주면 아주 못쓸 정도는 아니구요.제가 처음에 와이파이를 자주 써서 배터리 소모가 심한 것도 있었을 겁니다. 캔유 801보다 DMB수신율은 향상 되어 끊기지 않더라구요.예전 캔유 파파라치에선 DMB기능은 안습이었으니까요.

캔유 oxox 러브캣 스폐셜 에디션 한정판의 모든 구성품이 밑의 그림에 모여 있죠.폰을 구입하니 요렇게 챙겨 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스마트폰 전성 시대에 피쳐폰을 소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이 폰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자신의 성향에 맞는 폰이 가장 좋은 폰이라는 것과 캔유 oxox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을 서핑해보면 밑의 그림처럼 공짜폰이 널려 있다는 것이죠.

 

 

제가 구입한 캔유 oxox 러브캣 스폐셜 에디션 한정판 같은 경우에는 12개월 약정에 위약금 7만원 자유 요금제에 기기값  없는 공짜폰으로 기기값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이죠.스마트폰 같은 경우에는 보급형이라해도 최소 3.5요금제야 들어야 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데 괜찮고 좋은 피쳐폰은 요즘은 상당수 공폰으로 풀리고 잇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발품을 하셔야 겠지만..요금제야 부담 되고 터치폰이나 스마트폰에 거부감 계신 분들은 인터넷 서핑을 하며 캔유처럼 숨어 있는 공짜 피쳐폰을 쓰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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