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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몰락인가?제 2의 창업일까!_스티브 잡스의 창의와 독창성 무덤에 묻히다

by 마음heart 201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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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창의와 독창성 무덤에 묻히다/

혁신의 몰락인가?제 2의 창업일까!


 


스티브 잡슨,혁신이 남긴 유산들

처음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때  깜짝  놀랄만큼의 충격이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아이폰4S 키노트한지 채 하루도 되지않아 들려온 애플 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은 말 그대로 충격 그 자체였다.전 세계 IT산업군에 아이폰과 앱스토어라는 하나의 패러다임paradigm을 창조,재정립하고 애플이 토해내는 그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충실한 고객으로 만들던 이 시대의 천재,물론 그에 대한 여러 평가는 이분법적으로는 모방과 창조,혁신이라는 말로도 갈리긴 하지만 분명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은 인류에게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로 이끌어준 인물임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애플과 구글이 이끈 모바일 산업은 포화상태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이라는 또다른 길을 개척하였고 이로인해 세계 제1의 휴대폰 노키아처럼 도태되는 기업과 애플처럼 살아남아 다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 시장으로 재편되었으며 그 선두에 애플과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이 존재했다.결코 한국적인 풍토에서는 나올 것 같지 않은 이 천재적인 인물은 췌장암이라는 천형조차 이겨낸듯 보였지만 결국 하늘은 이 세기의 천재를 너무 일찍 우리에게서 데려 가고 말았다.많은 이들이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을,혹은 그가 남긴 업적을 찬탄하며 그 죽음을 안타까워 하지만 필자는 한 가정의 아버지로써,남편으로써 그를 잃은 가족의 마음으로 글을 써보고 싶기도 하다.보통 안에 큰 병을 앎는 사람이 나오면 가장 힘든건 본인 자신이겠지만 그외엔 옆에서 지켜만 봐야하는 가족들이 가장 힘들고 버겨운 것도 사실이다.10여년 가까이 병마를 이겨내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아이폰 시리즈와 아이패드를 차례로 선보인 그의 열정은 천재성만으로는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것들이다.분명 잡스가 큰 병을 앎으면서 시름에 빠져잇을때 그에게 가장 힘이 되고 의지가 된것은 일에 대한 열정과 그의 곁에서 그를 응원해주고 믿어준 가족이라는 존재였을 것이다.어떤 이들은 그의 성격이 괴팍하고 독선적이라며 매도하기도하지만 그런 그의 성격은 어쩌면 우리가 단편적으로 접하는 정보에 의한 허상일지도 모르지만 그 모든것이 사실이라고해도 그가 가진 인성은 인류에게 크나큰 유산을 남기는 밑거름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으니 어쩌면 축복일 수도 있다.우리 사회는 둥글게,둥글게 사는 것이 인생과 삶을 사는 지혜인 척 포장하지만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그 사회는 살아 움직이는 역동성은 철저히 배제되고 죽어버린 시체와 같은 썩어빠진 사회일 것이다.스티브 잡스는 한번 실패하고 좌절했던 전력이 있었지만 사회적 풍토는 그것을 용납하고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다.우리 대한민국 역시 복권당첨과도 같이 스포츠 천재 한 사람을 얻었다.그는 바로 김연아이다.그 어떤 국가적 지원 없이도 척박한 피겨 환경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간신히 메달을 획득한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실력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한 그녀,만약 그런 그녀가 천재적 재능이 없었다면 실패한 뒤 이 사회는 그녀에게 기회를 다시 주었을까?




스티브 잡스의 죽음은 어느정도는 예견되었다 해도 죽음은 늘 적응되지 않는 두려움과 슬픔을 동반한다.채 60을 바라보기도 전에 이 사회에 많은 것을 주고 간 사나이 스티브 잡스,그는 창의와 독창성을 무기로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고(물론 그것이 어느정도 이미지 상품화 되었다해도)위대한 그의 유산은 아마 백년이 지나도 우리에게 기억될 뛰어남이라고 말하고 싶다.하지만 그 어떤 유산보다 그가 남긴것은 감성과 기술의 결합의 사람을 향한 마음이라 정의하고 싶고 죽음을 향한 애정과 성찰이다.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하루,하루애 대한 허비가 잡스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한 사랑과 열정의 나날이였기 때문이다.그는 갔지만 많은 이들이 그에게서 촉발된 애플의 기기를 터치하며 또 다른 혁신의 아이들로 자라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폰4S출시,혁신의 진정한 몰락일까?



잡스와 애플,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그가 떠난 빈 자리의 애플은 이제 또 다른 도전과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이제 구글을 위시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가장 강력한 적장이 사라진 애플에 대한 공세를 펼칠 것이며 애플은 수장이 떤나 공허함을 느낄세도 없이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애플이 4일 내놓은 아이폰4S는 그동안의 애플의 행보로 볼때 지극히 자연스러운 진화였지만 시장 파이가 커지고 기대감이 상승한 요건에는 분명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라 할 수도 있다.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은 다르다.필자는 보통 전자기기를 구입할때 여러 기능이 복합적으로 구비되어있는 제품은 비교적 구입을 꺼린다.여러 기능이 복합적으로 있는 제품에는 비교적 만족하기도 쉽지 않고 잦은A/S가 뒤따르는데 한가지 성능만 집약한 제품은 대체적으로 만족한 덕분이었다.물론 이런 생각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산산히 깨지기 시작했다.아이폰이 경쟁업체에 비해 스펙면에서 뒤쳐진다고 말하는 이들이 종종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어떤 제품,기기라해도 최적화된 완성도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런면에서 스펙을 떠나 아이폰은 지구상에 출시된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가장 완성된 형태로 사람들에게 이용되어 왔다.아이폰,아이폰3, 4에 이르기까지 이 혁신적인 제품은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경쟁사 제품들을 비웃는 존재였지만 팀쿡이 애플의 수장에 오른후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폰4S는 사람들의 기대에 크게 못미치며 잡스의 부재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했다.하지만 그럼에도 아이폰4S가 시장에 풀렸을때 지금의 분위기와는 반대의 현상이 벌어질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본다.처음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역시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그럼에도 아이패드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태블릿PC의 지존으로 우뚝 자리잡았기 때문이다.물론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태플릿PC인 아이패드와는 그 위치가 사뭇 다르긴 하다.스마트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라는 강력한 플랫폼이 존재하며 안드로이드 진영은 하루가 멀다하고 최신의 스펙을 지닌 기기들을 쏟아내고 있다.일년을 주기로 새제품을 출시하는 애플과는 달리 안드로이드의 돌격대 역할을 하는 삼성을 비롯한 대만의 HTC등은 스마트폰에 대형화를 선도하며 3.5인치만을 생산하는 애플과는 차별화 되고 선택적으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선점효과를 노리고 있다.분명 애플과 구글을 위시한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기기 대전은 현재까지는 애플의 승리로 보이지만 향후 양상은 다르게 전개될 공산이 크다.이땐 애플 역시 제품 일년 주기라는 틀을 깨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4S는 분명 기대한 만큼의 혁신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애플의 몰락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망작도 분명 아니라는 것이다.삼성의 갤럭시S2(물론 나온지 몇개월 지난 제품이고 지금은 4G, 4G를 외치며 고스펙의 제품을 내놓았지만)와 아이폰4S의 스펙은 수치상으로는 대등하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아이폰4S는 이제 출시될 상품이고 3G통신인 HSPDA를 지원하는 반면 안드로이드진영측은 LTE를 지원하며 속속들이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며 출시한다.하지만 생각해보면 스펙 좋다며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채 3개월도 안가서 구형사양으로 전락한다.그리고 애플은 아이폰들이 당대 최고의 사양이기 때문에 수많은 고객층을 형성한 것은 결코 아니었기에 어쩌면 스펙이나 화면인치수에 집착하는 것은 연애의 잘못된 접근방법과도 같다 할 수 있다. 제 아무리 좋은 스펙이라도 몇개월 안가 질리기 마련이다. 스펙이외의 것에 해답은 분명히 있지만 애플과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생태계는 금방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어쩌면 알면서도 안드로이드는 더욱 스펙에 올인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이제 공공의 적인 애플의 스티브 잡슨은 영면하였다.안드로이드 진영에게 있어 이것은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인가?아니면 삼국지의 죽은 제갈량이 살아있는 사마달을 농락하듯 잡스의 부재속에서도 결코 애플을 넘을 수 없을 것인가?




아이폰4S를 사야하는 이유


 

애플로써 지금 펼칠 수 있는 전략은 어쩌면 한정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구글과의 힘 겨루기와 삼성과의 특허분쟁,잡스가 떠난 빈자리에 애플하면 떠오르는 혁신의 DNA를 지속적으로 수혈해야 한다는 점에서 새로이 CEO가 된 팀쿡을 위시한 애플의 번뇌가 있다. 벌써부터 아이폰4S에 대한 실망감은 이런 애플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삼성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진영에게 벌써부터 샴페인을 터뜨리게 하는 호재로 여겨지지만 진정 그렇게 원하는데로 흘러갈 것인가에는 의문부호를 남길 수 밖에 없다.필자가 보기에 아이폰4S는 결코 망작도 아니며 필히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그 중 몇가지를 뽑자면,








첫번째는 아이폰4S에 들어갈 A5칩을 들 수 있겠다.물론 이런 필자의 의견에 "..그게 뭐..안드로이드는 4G LTE를 지원한다구.."라고 반문하겠지만 누누이 말하지만 스마트폰은 스펙이 전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제 아무리 빠르고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고해도 우리가 간과한 것이 있다. 4G LTE를 위시해서 무선 통신기술은 눈부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잇다. 생각해보라.1990년대초중반 벽돌만한 크기로 음성통화만 제공하였던 휴대폰 산업은 20년 사이에 4G LTE까지 지원하는 시대가 왔으며 기기주파수를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으며 초근거리 WIFI로 수Gbps까지 낼 수 있는 기술까지 개발된 상태이다.그러나 이런 무선기술개발을 아무리 하더라도 뛰어넘을 수 없는 넘사벽이 있다. 바로 대역폭이란 것이다.유선의 경우, 과다한 사용자가 생기면 스위치를 사용하거나, 회선을 추가하면 어느 정도 대역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무선의 경우에는 상황이 전혀 달라진다. 전파라는 것은 개인이 마음데로 추가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인데 4G LTE 서비스가 시작되면 우선 사업자에게 대역폭이 주어진다. SK텔레콤 대역폭 주파수 경매기사참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297911&cp=du 이 대역폭은 절대값으로 특정 프로토콜을 이용시에는 최대 속도가 바로 정해진다. 즉 많은 사람이 접속하건 적은 사람이 접속하건간에 최대용량은 불변인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동시접속자가 많아지면, 누군가 대용량 파일을 계속적으로 다운받으면 신호가 끊기고,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통신사들은 3G에 적용시킨 무제한요금제를 없애고, 종량제를 택한 것이다.   이런 근원적 무선통신기술의 한계 때문에 아이폰4S가 택한 HSPDA이나 한국에서 새로운 통신기술인 것처럼 떠들어대는  4G LTE하더라도 수십배가 빠르다는 4G 무선 통신환경 구연은 당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결국 아이폰4S에 적용된 A5칩이나 HSPDA은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 될 확률이 농후하다.만일 스티브 잡스나 그레이엄 벨과 같은 또 다른 천재가 나타나 이런 제약을 깨고 환경을 새로이 구축한다면 모를까?


 





 

두번째는 카메라를 들 수 있다. 800만 화소에f2.4의 밝은 렌즈에 보다 강력한 폰카용 렌즈 적용등 상당히 메리트 있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여기에서 또한 말할 것이다.이미 800만화소는 여러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나왔다고,하지만 필자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폰카는 분명 한계가 명확한 폰카일뿐이다.그렇지만 사진이나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찍지 않을바에는 이런 카메라 성능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으며 어느정도의 퀄리티만 유지한다면 좋으리라 여기는 분들도 많다.현재도 만족스럽지만 스마트폰 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도 발저나기 때문에 나중에는 달 사진도 가능한 폰카메라가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아이폰4S의 카메라에서 나온 사진 견본품이라는데 매우 휼륭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물론 사진 전문가가 찍은 사진일테지만,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폰에서 최고 화소수를 자랑하는건 노키아의 N8로 알고 있는데 무려 1200만화소수를 기록합니다.진짜 일반 컴펙트 디카수준이라 할만하지요.물론 아이폰4S는 거기에 비하면 뛰어난 스펙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아이폰은 역대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는 안드로이드폰들과 비교해서도 결코 꿀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해 왔습니다.필자가 캔유의 파파라치부터 카메라 품질이 우수하다는 노키아의 오팔이와 X6 그리고 현재는 아이폰3GS의 320만화소의 카메라를 즐겨 쓰지만 화소수는 진짜 숫자노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일반적인 320만화소의 폰카라면 그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이폰의 카메라는 화소수 이상의 품질을 보여줍니다. 코나타의 모바일 생활이라는 블로그에 노키아의 N8,아이폰4,베가 레이서,갤럭시S2,삼성 VLUU NV3들의 사진 품질을 비교한 것이 있습니다.화소수에서 아이폰4만 500만화소이고 나머지는 700만에서 1200만화소의 고스펙이지만 사진품질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물론 색감 같은 것은 개인적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코나타의 모바일 생활 들어가보기http://konatamoe.tistory.com/514 거기에 이제는 동영상 역시 1080p Full HD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단순히 화질이 좋아진 것에서 벗어나 영상의 퀄리티가 매우 우수해졌을 것이라는 기대가 큼니다.사진을 찍을 때 커다란 카메라가 부담스럽거나 놓고 왔을때 대용품으로 전혀 속색이 없으리라 여겨지는 까닭입니다.







세번째는 음성인식기능인 Siri 입니다.이기능은 원래 앱스토어에 어플로 있었지만 애플이 Siri 를 인수하면서 아이폰4S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기능입니다.키노트를 볼때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많은 이들이 "음성인식기능 원래 있던건데..그거 인식도 잘 안되고 불편해.."라고 생각하거나 말하겠지만 아이폰4S의 Siri 은 한차원 높은 수준이며 개인비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이 기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음성인식률이 높아야 겠지만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기로 유명한 애플에서 수준미달의 기능을 추가했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Siri 기능은 아무리 생각해도 대화형 음성기능의 시발점이자 그 시초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예전 미 드라마 전격Z작전의 컴퓨터 키트가 주인공과 대화를 하며 주인공이 원하는 것을 검색해 주거나 하는데 분명 아이폰4S에 들어간 Siri  음성인식기능은 그것을 현실속에 발현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실제 미국 기자들이 사용해보니 인식률도 좋다고 하더군요.분명 아직은 갈길이 멀겠지만 아이폰4S는 결코 망작이 아닌,사용할 수록 그 기능에 놀라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은건 역시 애플의 ios 5입니다.필자가 쓰고 있는 아이폰3GS부터 아이폰4,4S까지 폭넓게 적용되는 현존하는 최고의 플랫폼입니다.icloud로 콘텐츠를 하나의 기기,혹은 애플의 모든 기기에 모두 적용시킬 것이며 이것은 아이폰을 좀 더 폭넓은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확장성을 의미한다고 여겨집니다.특정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컴파일러와 OS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최고의 속도를 선사한다는 것이고 또한, 주 언어인 Objective-C는 애플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하였기 때문에 최적의 라이브러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최다 사용자를 확보한 아이툰즈와 앱스토어는 개발자와 개발사 모두에게 최고의 시장이다. 사용자도 마찬가지이다. 최다 애플리케이션, 손쉬운 조작, 높은 중고가격등 매력적임에 틀림없다. 이것이 잡스가 지난 10여년간 만든 애플의 iOS 생태계인것이다. 이것을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바짝 위협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애플의 os와 안드로이드의 os를 모두 경험바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실전 애플리케이션 벤치마킹을 해서 아이폰을 이길 확률은 상당히 희박해 보인다. 그 이유로는 역시 리눅스위에 JVM를 올린 모양새며, 복잡한 여러 부품들을 대한 소프트웨어적 지원을 휴대폰 제조사나 서드파티가 해야되는것, 또한 개발역사가 짧아 노하우가 적으며, 가장 선행되야 할 문제로는 역시 양다리 걸치는 휴대폰제조사들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며..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할려면 한도 끝도 없고 필자에게는 그럴만한 능력도 없다.하지만 잡스가 떠난 애플에게서는 더이상 카리스마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잡스만의 화려한 프리젠테이션도,가슴을 설레게하는 새로운 기기와 혁신과 창의성에 대한 기대감도 분명 반감될 것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잡스가 세상에 구축해 놓은 iOS 생태계는 당분간은 굳건할 것이다.잡스와 애플의 UX에 대한 패러다임은 앞으로도 진화할 것이지만 별볼일 없는 아이폰4S,혹은 혁신이 빠진 아이폰5나 6은 시큰둥한 반응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다.분명 빼어난 기능을 가진 아이폰4S이지만 결국에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일 뿐이니까,잡스가 사라진 애플을 타켓으로 샴페인을 터트릴 구글의 안드로이드나 삼성,Bada,Meego은 아직은 기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해주고 싶다.비록 잡스의 그 모든 업적이 새로운 것을 만든 발명은 아니라해도 혁신이란 이런 것이라는 하나의 화두를 남겼다고 볼 수 있다.세상 천지에 온전하게 새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애플이 더이상 혁신에 어울리지 않는 제품을 내놓는다면 소비자는 냉정하게 등을 돌리 것이겠지만 그것이 안드로이드를 위시한 다른 업체들의 시너지 효과로 온전히 가리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피처폰이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체된 시장 위에 새로운 시장의 장을 마련할 새로운 천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 시장 역시 끊임 없는 소모전을 지속하며 제자리걸음에 머물 것이기 때문이다.췌장암 선고를 받거서도 8년여를 살며 IT시장에 신화를 그려나간 걸출한 인물,전 세계가 사랑한 혁신의 상징 스티브 잡스.


 





1979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사를 차리며 신화의 서막을 올렸던 스티브 잡스,그런 그에게도 실패는 있었고 사장되어버린 제품들도 있었다.  애플의 또 다른 이름 스티브 워즈니악 포스팅 보기  http://v.daum.net/link/14744026?&CT=MY_RECENT 회사에서 축출되어 기나긴 시간을 야인으로 지내기도 했었으니 우리가 그에게 천재라고 찬사짓는 이면에는 인생에 대한 통찰과 실패에 대한 자기반성 역시 분명히 존재했었다는 것이다.잡스는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대학교 중퇴라는 보잘 것 없는 학력이었지만 그만의 직감과 창의성으로 세계에 우뚝선 독보적인 CEO이자 몽상가였다.몽상가였다 하더라도 그것을 현실에 접목시켰으니 햄릿이나 돈키호테처럼 고뇌만 하거나 무모하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며 깨어있던 몽상가였다고 할만하다.쓰고 싶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갈무리하는 의미에서 잡스의 친구이자 동료이며 라이벌이었던 마이크로 소프트(MS) CEO였던 빌 게이츠는 추도사에서 잡스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전 세계에서 몇 세기동안 스티브만큼 영향력을 미칠 사람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추도사/빌 게이츠










"남은 인생을 설탕물을 팔면서 보낼 건가,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은가"



1983년 팹시콜라 부사장 존 스컬리를 만나 스카우트를 제의하는 자리에서/스티브 잡스





돈 같은 일에 대한 내 생각은 매우 웃긴다는 것이다.모든 관심이 거기에 집중되어 있다.하지만 돈은 나중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중에서 가장 통찰력 있는 일도 아니고 가치있는 일도 아니다.


1985년 플레이보이/스티브 잡스




"무덤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일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매일 밤 자기 전 우리는정말 놀랄 만한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 내게 중요하다."



1993년 월스트리트저널/스티브 잡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다.과거의 통념,즉 다른 사람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2005년  췌장암 수술후 스탠퍼드대 졸업식 축하 연설/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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