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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폐라뮤지엄/루머의 루머의 루머

4G LTE스마트폰을 꼭 사야하는 이유

by 마음heart 201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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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LTE스마트폰을 꼭 사야하는 이유




 


아이폰5는 4G LTE 에 비하면 구닥다리,사지마!


아이폰5가 오랜 유저들의 기다림 끝에 10월4일경에 실체를 드러낸다.그리고 이에 발맞춰 통신사들은 너도 나도 4G LTE 가 대세라며 광고질 해대기 바쁘다.애플의 아이폰5는 3G폰이고 4G가 안되는 구닥다리 폰이기에 시류에 뒤쳐진다는 묘한 늬앙스의 기사들도 곳곳에 눈에 띈다.근데 솔직히 4G LTE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혹은 달고 나올 스마트폰들을 사아야 할 이유를 솔직히 단 1가지도 찾을 수가 없다.4G LTE 의 강력한 성능인 5배이상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는 사실 말 그대로 공염불에 머물 확률이 높다.주위에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이 늘어나는 편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주위에서는 전화가 잘 되면 장땡이라는 개념이 더 지배적인 현실에서 몇몇 분들이 4G LTE 스마트폰과 아이폰5에대해 종종 물어보고는 한다.여느 얼리어답터나 전문적 식견을 지니신 분들보다야 미흡한 것은 사실이라해도 아는 한도내에서 지금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간단히 말해 최신형 스포츠카를 구입한 뒤 달릴 고속도로가 없어 고속도로를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것과 같은 갑갑함이라고 말해준다.
4G LTE는 스마트폰으로 꼭 이용할 필요도 없지만 스마트폰으로 이용한다손 치더라도 전국적 망 네트워크가 덜된 지금으로선 시기상조라는 것이다.또한 기계적 스펙으로서도 아직은 이른 감이 없지 않다.그럼에도 통신사들은 너나할 것 없이 4G LTE 를 외친다는 것이다! 왜?돈이 되기 때문에,

 전혀 준비되지도 않은채 LTE 4G만을 외치는 통신사의 언플



통신사에서 외쳐대는  4G LTE 스마트폰은 온전한 형태의 4G LTE 가 아닌 3.9세대이며 통신사가 3G에서 전략적으로 물타기를 이용하여 상당수의 고객들을 4G로 이동시키려는 통신사의 꼼수라는 것이다.스마트폰 사용의 급증으로 무제한 요금제를 만들며 톡톡히 맛을 들린 통신사였지만 시설확충에 소홀했던 관계로 데이터 부하가 종종 걸리는 일이 발생하고는 한다.물론 통신사는 이 모든 책임을 헤비 유저에게 전가시키고 있지만 실상은 미리 망부하에 대한 예비없이 무분별한 무제한 요금을 남발한 통신사의 자충수였다고 할 수 밖에 없다.3G네트워크에 비해 최대 5배 빠르다는 4G LTE는 현재 출시될 스마트폰에서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스마트폰은 손 안의 컴퓨터로 밧데리 잡아먹는 기계일 수 밖에 없는데 일반 피처폰을 쓰던 이들이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답답해 하는 것이 밧데리의 급격한 조루라는 것이다.본인도 밧데리 내장형인 아이폰3GS를 지금 쓰고 있지만 웹서핑을 한다던지 GPS를 켜놓거나 알림을 켜놓으면 밧데리 소비는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4G LTE스마트폰 역시 밧데리 조루로부터 크게 벗어날 수 없다.현재 나온 4G LTE스마트폰은 퀄컴 듀얼칩을 채용하는데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나  4G가 가능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이 부족하기에 망을 벗어나면 3G로 자동 접속되는 시스템이다.스마트폰이 3G에 접속하거나 와이파이를 잡을 때 밧데리가 급속도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3G와4G로 전환할 때의 밧데리 소비 역시 클 것이다.완전한 형태의 4G LTE 스마트폰이 나오고 전국적인 망이 설치되기까지는 아직까지는 과도기적 기술이라는 것,현재 글쓴 이가 와이브로를 이용하여 데이터 접속을 이용하는데 KT의 와이파이망 역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선전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산간지방이나 음영지역에서 와이브로는 끊기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위의 표처럼 통신 3사는 4G LTE 전국 네트워크망을 2012년에서 2013년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인데 지금 당장 4G LTE를 사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의 다른 한가지는 통신사가 내놓은 4G LTE의 요금제 때문이다.

통신사를 위한,통신사에 의한,통신사에 의한 4G 요금제




SK에서 내놓은 4G LTE 요금제는 진짜 말도 안나올 정도로 통신사를 위한 요금제라고 할 수 있다.3G와 4G요금제의 기본요금은 적게는 1천원에서 많게는 1만원까지 표면적으로는 인하의 탈을 쓰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제대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음성통화나 무료문자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인데 생색내듯 무료 음성과 문자는 찔금 늘리고 데이터는 턱도 없이 낯추었다는 것이다.아이폰3GS가 들어오기 전 데이터 통신이 폭탄 맞은 것처럼 나오던 시절로 회귀한 것이다.우리는 분명 기억한다.2009년에 작성된 데이터 요금에 겁먹은 소비자라는 기사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90116092108263&p=etimesi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불과 2년전만해도 핸드폰은 전화와 문자의 용도이외에는 사용할 수가 없었다.멋모르고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의 휴대폰 요금에 자살하는 이들도 생겨났었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비록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았다해도 와이파이망에 접속하면 마음것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마법과도 같은 기능이 탑재되 있다.



통신사와 국내 굴지의 제조사가 지배하던 모바일 산업 환경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11월에 KT에서 처음 도입된 아이폰3GS덕분이었다.와이파이를 의도적으로 빼고 비싼?DMB를 달며 생색을 내던 국내 모든 휴대폰제조사들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이폰3GS출시이후 경쟁적으로 와이파이망을 확충하기 시작했으며 스마트폰을 경쟁적으로 보급시키기 위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라까지 내놓기에 이른다.현재 스마트폰 이용자는 국내에만 1500만명이 넘어섰으며 년말에 2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스마트폰 이용실태라는 기사를 참조하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11459361&code=930100 전체의 44.4%가 5만5천원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3만5천원 요금제는 20.8%이니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인해 통신사의 고정적 수입은 피쳐폰 시대보다 안정적으로 보장되고 있다 봐야할 것인데 그럼에도 통신사는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헤비 유저로 인한 망 부하를 이유로 4G LTE에서는 무제한 요금제를 확실하게 없애 버렸다.통신사는 고액요금의 안정적 확보와 피쳐폰 시대에나 어울린 4G LTE 요금제를 내놓으며 부수적인 수입을 노린다고 볼 수 있다.그러기에 선행될 것이 3G의 종말과 빠른 4G의 진입일 것이다.


4G LTE 의 전환만이 마치 다시 예전의 IT강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이라 믿는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은 통신사들이 2012년이나 2013년에나 겨우 완성된다는 전국망의 확충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4G,4G 를 외쳐 대며 사이비 교주가 교세를 확장하기 위해 혹세무민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제 아무리 빠른 KTX라도 레일이 안 깔려 있으면 달릴 수 없다.달릴 수 없는 KTX를 탈 수는 없는 노릇이듯이 제아무리 화려한 스펙의 4G LTE 스마트폰이 최첨단이라 선전해도 전국적인 네트워크 망이 깔리지 않은 4G LTE는 그림의 떡이며 전혀 갈아탈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공허한 메아리와도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4G LTE 를 꼭 서야한다면 당신은 필히 수도권에 거주하기를 바라며 통신사들의 아!,옛날이여! 의 꿈을 깨워주는 것도 결국 소비자의 몫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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