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10가지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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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익한 생활정보에서는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자동차 운전 중 교통사고는 무조건 피하고싶은 대형사고입니다.본인이 운전에 자신이 있어 방어운전과 전방주시를 항상하는 습관이 있다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들 하지만 아무리 안전운전, 방어운전해도 남의 차가 갑자기 끼어들었다든지, 급정차한다든지 등의 이유로 교통사고는 순식간에 벌어져 버립니다. 이런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 수리 뿐만아니라, 신체적으로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또한 사고 처리하기 위해서 내 시간과 정신력을 소모해야 하고 한동안은 운전대를 잡기 힘들 정도로 정신적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기도 합니다.여기에 교통사고 합의금이라는 게 상대의 과실, 내가 다친 정도 등에 따라 금액이 다 다르기 때문에 더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도 합의금 받는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최대한 많이 받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오늘은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적정성

일단 내 과실비율이 적다고 가정했을 때, 서로 보험처리를 하긴 했는데 대인 합의는 더더욱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대물의 경우 공업사에서 견적서가 얼마 나오고 과실비율 몇 vs 몇 해서 각각의 보험사에서 내주면 그만이지만, 대인 합의금이 정말 어려운데 같은 사고라고 하더라도 내가 어떻게 협상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대인합의금이 정말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사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일단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아무리 합의금이고 뭐고 간에 내가 크게 다치면 그것만큼 안 좋은 게 없기 때문입니다.안전벨트 의무화에 요즘 차량은 튼튼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교통사고가 크게 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보통 2주~3주 염좌 정도의 진단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통원치료를 받거나, 입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합의금 정도 받았다고 한다면

통원치료의 경우에는 130~150만 원선
입원 치료의 경우에는 입원기간 휴업손해금 + 100~120만 원

물론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고 적게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과실비율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지만 큰 사고가 아니고 몸에 아주 큰 이상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이 정도 금액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금액이라는 점을 일단 미리 알고 협상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①교통사고 합의금은 천천히

일단 보험회사 측에서는 빠르게 합의를 진행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을 부르면서 합의를 종용하고자 합니다.하지만 이럴 때 절대 급하게 생각할 게 없습니다.너무 바쁜 게 아니라면 빠르게 합의할 필요 없습니다. 급한 쪽은 보험사 쪽이기 때문입니다.보험사 입장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사건 종결이 되지 않으면 아무래도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업무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일이 끝나지 않게 됩니다.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합의금도 오히려 줄어들기보다는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②진단명을 염좌보다는 뇌진탕으로 받는 것이 유리

대부분의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자동차 부상등급 12등급~14등급에 해당하는 염좌 및 긴장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좌 진단은 굉장히 경미한 병이기 때문에 아무리 합의금을 많이 받으려고 해도 받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사고 당시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다면 가벼운 뇌진탕으로 진단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뇌진탕은 자동차 부상등급 11급에 해당돼 염좌보다 2배 이상의 합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꾸준하게 치료를 받는다

교통사고 후 당장은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교통사고 당시에는 문제가 없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리면서 여기저기 아플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여기서 보험회사 직원이 지정해주는 병원을 가면  호구가 되는 지름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냥 주변에 믿을만하거나 내가 자주 다니던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보험회사가 지정해주거나 추천하는 병원은 보험비 청구를 줄이기 위해서, 과소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피하시면 되며 중요한 것은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에 꾸준히 치료를 받지 않고 중간에 치료를 중단했다고 한다면 아마 보험사나, 아니면 병원에서나 더 이상 아픈 데가 없고 치료가 필요 없다라고 판단하게 됩니다.그래서 아프다면 합의 전까지 시간을 내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이것이 인정됩니다.


④정확한 합의금 금액 전달하기

보험사 대인 담당자와 전화하기 전 미리 마음속으로 합의금 금액을 정해놓지 않으면 대인 담당자에 휘둘릴 가능성이 큽니다. 담당자들은 매일 합의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몇 마디만 나눠보면 이 사람이 합의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인지 파악합니다. 그리고 합의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면 적은 금액으로 합의를 끝내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내가 받고자 하는 최대 금액의 합의금 액수를 설정해야 합니다. 물론 너무 비양심적으로 과도한 금액을 설정하면 안 되겠지만 대인 담당자와 처음 통화할 때, 내가 받고자 하는 합의금 금액을 명확히 말하면 아마 담당자는 줄 수 없다고 할 겁니다. 그럼 이 액수 이하로는 합의할 생각이 없으며 천천히 치료를 받으며 협상해나가면 됩니다.

⑤일회 청구가 비싼 병원 다니기

일회 청구가 비싼 병원을 다니면 조금만 다녀도 병원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합의금을 제안합니다. 한방병원이 대표적으로 일회 청구가 비싼 병원입니다.

⑥협상시 타협은 적당히 하기

보험사 담당자와의 합의가 어느 정도 내가 원하는 금액까지 왔으면 돈 10만 원 정도는 양보를 하고 타협을 해줘야 사건이 종결이 됩니다.교통사고 합의금이 의외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잡아먹기 때문이며 꾸준히 병원을 다니는 것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합의 이후에는 따로 치료를 더 이상 받거나 하지 않겠다고 통보하면 됩니다.

⑦월 말 또는 연말(11월)에 합의하기

경미한 사고에 대해서는 대인 담당자들은 한 달을 넘기고 싶지 않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 말이 되면 피해자가 제시한 합의금에 적당히 맞춰 합의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보험회사는 매년 11월을 기준으로 한 해의 실적을 계산하기 때문에 연 말인 11월에 합의 건수를 올리기 위해 후한 금액으로 합의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의를 언제 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월 말 또는 연말(11월)을 노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⑧진료기록 제출하지 말기

보험사에서 진료기록 제출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료기록을 제출해버리면 추후 합의 시에 불리한 입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료기록 달라고 요청해도 지금 아직 치료 중이니 나중에 치료 다 받고 내겠다는 식으로 답변을 하시면서 제출을 피해 가시면 됩니다.

⑨대인 담당자와는 짧게 통화하기

대인 담당자들은 매일 피해자들과 협상을 하기 때문에 말을 굉장히 잘해서 길게 통화하면 자신도 모르게 합의 단계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인 담당자와는 내가 전달하고 싶은 것들만 정확히 전달하고 빨리 통화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⑩조기 합의하기

만약 정말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합의금 문제로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빨리 합의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조기 합의 건수가 성과에 반영되기 때문에  조기 합의를 원한다고 하면 합의금을 관대하게 주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사실 합의금은 보험 대인 담당자가 주는 돈은 아니니 때문에 큰 액수의 합의금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한 선에서 합의금 금액을 설정해서 빨리 합의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이상으로 오늘 교통사고 합의금 많이 받는 방법 10가지 참고하셔서 합리적인 수준에서 최대한 많은 합의금을 받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교통사고 는 사실 안 나는 게 일단은 가장 좋습니다. 항상 방어운전을 하고 또 안전 운전해야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사고가 나면 100:0 과실비율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합의금 또한 내 보험료가 오르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