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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내 길이 아닌곳을 걸어야 할때..

by 마음heart 201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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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팔자 좋은 양반은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살아감에 있어 내 길이 아님을 직감으로 알며서도 그 곳에 한 발을 이미 내딛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한다.그땐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고는 한다.

단 한번 뿐이야!그 단 한번의 교훈으로 나 자신을 추스림한다면 그보다 좋은 길은 다시 없다.

아찔한 낭떠러지 길조차 사아가며 평생의 지렛대가 되고 주춧돌이 되는 경험이 되고는 하니까,

만일, 그 단 한번이 두 번이 되고 세 번이 된다면..변명조차 필요 없이..

삶은 볏짚으로 꼬은 짚신처럼 꼬이고 꼬여 풀 길 조차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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