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경복궁

 

 

 

 

 

 

 

 

 

 

 

 

 

 

 

 

 

 

 

 

예전 어떤 이가 중국의 천안문이나 고대의 성들을 보고

경복궁을 보니 참 작다고,그러면서 대륙의 웅장함을 침이 마르게 칭송하더이다.

 

 

 

그래 생각이 드는건 그 거대한 성을 쌓으려 얼마나 많은

백성이 죽고 다쳤는가는 생각해 보셨소..라고 물으니

그딴것을 왜 생각해야 하냐며 따져 묻더이다. 경복궁이 결코 작은 걱이 아님에도

더 크고 웅장한 것에 매혹되어 제 나라것을 하찮게 여기니

경복궁의 웅장함이 어찌 세계 어디에 비한들 모자를까만은..슬픈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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