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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님 내 사랑님
내 그리운 사랑님 내 가슴속에 들어와 숨쉬는 사랑님...........
휴~하고 안도의 한숨도 쉬어 본답니다
그대를 몰랐다면..하는 두려움,
내 그리운 사랑님 내 가슴속에 들어와 숨쉬는 사랑님...........
휴~하고 안도의 한숨도 쉬어 본답니다
그대를 몰랐다면..하는 두려움,
그대 목소리,그대 추억 모두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이런게 상사병인가?^^
그대와 해보고 싶은 것..참 많은데..
우리가 서로에게 제일 처음으로 묻는 인삿말,
오늘도 화이팅하며 잘 지내기..꼬옥~참 오늘 점심은 뭐 먹었니?
전 점심을 아구탕으로 먹고서 당신 바라봐요
그대도 맛난 점심 먹고 늘 마시던 자판기 커피 한잔 ..
전요.오늘은 그간의 변화를 줘서 입 안의 달달한 커피 한잔 대신
녹차의 구수한 향이 떠올라 녹차를 마시었다는 것,
커피처럼 진한 향기는 아니어도
녹차처럼 은은한 향으로 늘 그대 바라보기하는 마음이라는 것,
녹차도 참 은근 중독성 강하다는 거 아시나요?
하지만 그래도 내일부터는 다시 커피를 입안에 달고 살테니
아주 잠깐의 외도이겠죠..
이렇게 내 앞에서 숨쉬어 주는 그대가 있어서..
참 우리 그대님 마음 아프게 했다는거..
내 마음속에 담아서 그런거라는거..
울컥울컥해도 고맙고 감사한 사람
그래서 더 미안한 사람
내 사랑 많이 주고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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