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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빠르지요?시간이라는 놈은..
계절이 너무 빠르게 바뀌어져 버린 이 주말에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나 봅니다
가을맞이를 마음만 하는게 아니기에
이 것 저 것 손이 가고 마음이 가고 행동을 하고..
생각은 다른데 보내고서
그렇게 그렇게 보내었던 주말이였지요
내 생각을 누군가가 자꾸 빼앗아 갔던 시간들..
자꾸 마음에 밟히고 생각에 머물고..
그런 의미가 되어버린 그대라는거..
참 많이 아파하는 그리움..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아픔이기에
제가 더 그 아픔을 알고 있어요
그 아픔 알아주는 그 누군가가 더 그대를 아프게 하고..
참..밉지요?
온전히 내 감정속에 사는 내 것이라 말하고픈 그대이기에
내가 욕심쟁이가 되어가나 봐요..
하지만 내 감정들을 숨기고 싶지 않아
그렇게도 표현하고 그대에게 전하는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 숨기고만 혼자서만 그래야 했던 감정들을
이렇게 받아 줄 그대가 있어
더 호사스런 투정도 하는 저라고 생각해 주세요
내일은 몸도 마음도 맑은 모습으로
우리 마주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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